Kamis, 01 Agustus 2019

축구팬들 "'호날두 노쇼' 주최한 더페스타, 입장권 전액 확불해라" - 노컷뉴스

(사진=연합뉴스 제공)
축구팬들이 이른바 '호날두 노쇼' 사태와 관련해 유벤투스의 내한 경기를 주최한 더페스타에 입장권을 전액 환불하라고 주장했다.

네이버 '호날두 사태 소송카페' 운영진과 법률대리인단은 1일 오전 더페스타 사무실이 있는 서울 강남구 세곡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


카페 법률지원단장 김민기 변호사는 "더페스트는 해당 경기의 핵심 인물인 호날두에 대한 팬심을 이용하여 통상적인 가격보다 고가의 관람료를 책정하였다"며 "호날두 45분 출전이라는 내용을 넣어 사전에 직간접적인 허위과장광고를 많은 언론을 통해 배포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같은 약속에 수많은 사람들이 입장권을 구매해 2시간 만에 6만5000장의 입장권이 매진됐지만 정작 축구경기는 '호날두' 노쇼 사건으로 분노의 축구경기로 막을 내렸다"며 "이에 호날두의 팬이자 이 사건의 피해자들은 경기티켓 구매비용 상당의 손해배상 및 정신적 위자료를 청구하게 됐다"고 소송 취지를 밝혔다.

아울러 이날 기자회견에서 카페 측은 더페스타에 △유벤투스, 한국프로축구연맹 그리고 한국축구협회와의 계약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호날두 노쇼' 사태는 앞서 K리그 올스타인 '팀K리그'와 유벤투스는 지난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벤트성 친선 경기에서 불거졌다.

이 경기에서 호날두는 45분 이상 출전한다는 계약조항에도 불구하고 뛰지 않아 축구 팬들에게 거센 비난을 받았다.

팬들은 호날두의 소속 축구팀인 유벤투스은 물론, 내한 경기를 주최한 더페스타에게도 책임이 있다며 비난했다.

한편 '호날두 노쇼'에 대해선 민사소송 외 형사고발도 진행 중이다.

경찰은 호날두‧유벤투스‧더페스타에 대한 고발 사건을 지난달 30일 더페스타 소재 관활 담당인 수서경찰서에 정식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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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06:03: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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