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한화가 외야수 이용규에게 내린 징계를 전격 해제했습니다.
한화는 분위기 쇄신에 나섰지만 행운의 여신은 KT쪽이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용규는 시범경기가 진행중인 3월 트레이드를 요청해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한화는 돌출 행동에 대한 책임으로 무기한 참가 활동을 금지시켰는데 전격 징계를 해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용규가 오랫동안 자숙하며 반성했고 팀에 헌신하겠다는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용규는 오는 3일 2군에서 훈련을 시작합니다.
분위기는 바꿨지만 행운은 KT쪽을 향했습니다.
5회 1,2루 기회에서 호잉이 친 빗맞은 안타성 타구가 믿기 힘든 과정속에 로하스의 글러브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유격수 심우준의 글러브를 맞고 굴절된 공이 거짓말처럼 좌익스 로하스의 글러브가 있는 곳에 떨어졌습니다.
김광현의 어이없는 견제 실책이 나옵니다.
이번엔 최정이 1루에 공을 던진 사이 2루 주자 이천웅이 3루를 향합니다.
과감한 주루가 돋보인 LG는 6회까지 12개의 안타를 치며 SK 에이스 김광현의 시즌 16승 도전을 저지했습니다.
두산 린드블럼은 정수빈의 기가 막힌 호수비 속에 삼성을 21승 도전 실패했습니다.
키움 박병호는 NC전에서 29호 아치를 그려 홈런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8월에만 11개를 몰아치는 괴력입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274177
2019-08-31 12:32: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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