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in, 08 April 2019

[LPGA] '호수의 여인 되다' 고진영, 첫 메이저 우승 - 연합뉴스


[앵커]

LPGA 데뷔 2년차 고진영 선수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고진영이 올 시즌 유일하게 2승을 거두면서 LPGA의 대세가 됐습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우승을 목전에 둔 마지막 18번홀.

고진영이 4m 거리의 버디 퍼트를 홀 컵에 떨구며 완벽한 우승을 신고합니다.

2019년 포피스 폰드를 접수한'호수의 여인'은 LPGA 대세가 된 고진영이었습니다.

LPGA 2년차 고진영이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고진영은 마지막 4라운드에서 두 타를 줄여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2위 이미향을 세 타차로 따돌렸습니다.

지난달 파운더스컵 우승에 이은 시즌 두 번째이자, LPGA 통산 4번째 우승입니다.

고진영의 우승으로 이번 시즌 치러진 LPGA투어 8개 대회 가운데 한국선수들이 챙긴 승수는 무려 5승이 됐습니다.

<고진영 / LPGA 프로> "이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한 기억이 될 것 같아요. 부모님과 할아버지에게 감사하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한 타차 단독 선두로 출발한 고진영은 15번홀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위기를 맞았습니다.

앞선 13번홀에서 보기를 적어낸 데 이어 파4 15번홀에서 두 번째 샷을 까다로운 벙커에 빠뜨리며 보기를 추가, 2위 이미향에 한 타차, 턱밑까지 쫓겼습니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곧바로 16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한 숨을 돌렸고 마지막 18번홀을 환상적인 버디 퍼트로 마무리, 자신의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자축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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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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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8 06:31: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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