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로축구연맹
중간 성적표가 가장 좋은 팀은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울산이었다. 시드니FC(호주)와 0-0으로 비긴 뒤 상하이 상강(중국)과 카와사키 프론탈레(일본)을 1-0으로 연파하면서 승점 7점(2승1무)을 챙겼다. 2위 상하이(승점4)에 3점 앞선 H조 선두다.
특히 3경기에서 단 2골만 넣고도 2승을 챙겼다는 점이 반갑다. 3경기에서 단 1골도 내주지 않은 수비가 뒷받침된 결과다.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참가 중인 32개 팀 가운데 무실점으로 반환점을 돈 팀은 울산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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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우라와에 승점 2점 앞선 G조 선두에 올라 있는 가운데, 남은 3경기 중 2경기를 안방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다는 점에서 무사히 조별리그를 통과할 가능성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시민구단 대구도 2승1패(승점6)의 성적을 거뒀다. 멜버른 빅토리(호주)와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를 잇따라 3-1로 완파하며 기세를 끌어 올렸지만, 최근 산프레체 히로시마(일본) 원정에서 0-2로 패배해 연승에 마침표가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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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K리그 팀들 중 유일하게 승리가 없는 팀이다. E조에서 2무1패(승점2)에 그치고 있다. 산둥 루넝(중국)과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와 모두 비긴 뒤,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와의 홈경기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특히 2-0으로 앞서고도 내리 3골을 내주며 역전패를 당했던 가시마전 충격을 빨리 털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가시마(승점7)와 산둥(승점5)이 E조 1, 2위에 올라 있는 가운데, 경남 입장에선 두 팀과의 원정 2연전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상황이 됐다.
한편 조별리그 4차전은 오는 23일부터 열린다. 23일엔 울산이 가와사키 원정을 떠나고, 대구는 히로시마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이튿날엔 경남이 가시마 원정 경기를 치르고, 전북은 우라와와 전주성에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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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조 : 가시마(7) 산둥(5) 경남FC(3) 조호르(1)
* F조 : 광저우(6) 대구FC(6) 히로시마(6) 멜버른(0)
* G조 : 전북현대(6) 우라와(4) 베이징(4) 부리람(3)
* H조 : 울산현대(7) 상하이(4) 가와사키(3) 시드니(2)
http://sports.hankooki.com/lpage/soccer/201904/sp2019041100410693650.htm
2019-04-10 15:41:0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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