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is, 04 April 2019

케이케이 향한 도 넘은 악플 '눈살'…"1원 입금했어요" 조롱까지 - 스포츠한국

  • 사진=케이케이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래퍼 케이케이가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 상태가 돼 도움을 호소한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의 도 넘은 악플(악성 댓글)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난 3일 케이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아내의 손을 빌려 메시지 남긴다. 얼마 전 태국의 숙소 수영장에서 다이빙하던 중 5번, 6번 목뼈가 부서지는 큰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열흘 정도의 입원, 수술, 약값이 벌써 6천만 원을 훌쩍 뛰어넘어가고 있다. 한시바삐 귀국 후 치료를 진행해야 하는데 한국 수송비만 천만 원이 넘는다고 한다. 염치불구하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도움 부탁한다. 원기옥을 모으는 마음으로 조금씩 힘을 부탁드린다"라며 자신의 계좌번호를 덧붙였다.

하지만 금전적인 도움을 호소하는 케이케이의 글에 반기를 들고 댓글을 남기는 네티즌도 적지 않았다. "일반 직장인은 해외 나가기도 힘든데" "자기는 자기가 책임지길 ^^" 등이라고 지적하는 것은 물론, 심지어는 "1원 입금 완료. 행복하세요ㅎㅎ"라며 병상에 누워있는 그를 조롱하는 이도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타까운 그의 사연에 진심 어린 응원 글을 남기며 지나친 악플에는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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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904/sp20190404193632136730.htm

2019-04-04 10:36:3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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