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tu, 28 September 2019

최지만, 데뷔 첫 가을잔치 출전 눈앞…탬파베이 WC 확보 - 중앙일보

탬파베이 최지만(28)이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는다.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2위 탬파베이는 28일(한국시간)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와 원정 경기에서 6-2로 이겼다. 이어 와일드카드 3위 클리블랜드가 같은 날 워싱턴에 2-8로 패하면서 매직 넘버 '2'를 한꺼번에 줄였다. 

이로써 탬파베이는 2013년 이후 6년 만에 포스트시즌 무대에 복귀해 오클랜드와 리그 디비전시리즈 출전팀을 가리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르게 됐다. 

최지만은 왼발 뼈 타박상 여파로 28일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그러나 탬파베이 구단은 공식 트위터에 지난 25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최지만이 끝내기 홈런을 터트리고 홈에서 기다리는 동료들 품으로 뛰어들던 사진을 실어 가을잔치 복귀를 자축했다. 

최지만에게는 미국 진출 10년 만에 찾아온 포스트시즌 출전 기회다. 인천 동산고 재학 중이던 2009년 7월 시애틀과 계약한 최지만은 LA 에인절스 소속이던 지난 2016년 처음으로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이어 2017년 양키스, 2018년 밀워키에 차례로 몸담은 뒤 그해 6월 탬파베이로 이적해 주전급 선수로 발돋움했다. 

올 시즌에는 타율 0.257, 홈런 18개, 26타점을 올리고 지난 24일과 25일 결정적인 홈런 두 방을 때려내면서 탬파베이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에 큰 힘을 보탰다. 

배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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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8 09:41:4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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