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 이상화-강남 커플. [사진 SBS]
예비부부 이상화-강남 커플은 30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만남과 고백과 프러포즈 등 달콤한 일상과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한다.
이날 이상화는 ‘누가 먼저 고백했냐?’는 질문에 “제가 먼저 ‘나 오빠한테 호감 있다’고 말했다”고 답해 스튜디오 출연진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제작진에 따르면 빙속 여제의 ‘돌직구’ 프러포즈에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입맞춰 “이상화 멋있다”는 반응을 내놓았다.
또 이상화는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작년에 너무 힘들었다”고 말문을 연 뒤 “힘들었던 순간 강남의 한 마디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화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난 뒤 약 1년 동안 무릎 부상과 싸우다 지난 5월 은퇴를 결심한 바 있다.
은퇴 갈림길에 섰던 이상화는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었던 이야기를 강남에게 털어놓으며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상화는 이날 방송에서 강남에게 직접 화장을 해주며 연신 “귀여워”를 외쳤다.
제작진은 떡볶이를 먹다가 콧물을 흘리는 강남을 향해서도 “귀여워”라고 말하는 이상화를 보고 출연진들이 할 말을 잃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강남이 “상화가 운동선수라서 무뚝뚝해 보일 수도 있지만 평소에는 애교도 많고 귀엽다”고 말하자 옆에 있던 이상화가 “오빠가 더 귀엽다”고 답하는 등 달달한 예비신부의 모습도 함께 그려졌다.
이달 12일 백년가약을 맺는 두 사람의 결혼 준비 과정은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https://news.joins.com/article/23591318
2019-09-30 10:57:5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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