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코리아 제공
KIA 이우성은 6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 선발 6번 겸 중견수로 나와 2타수 무안타 1사구 1볼넷을 기록하며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은 첫 경기를 무난하게 치렀다.
이우성에게 이날 하루는 정신이 하나도 없는 날이었다. 정오에 구단으로부터 트레이드 소식을 들었다. 급하게 짐을 싸고 창원을 떠나 부랴부랴 광주로 왔다.
왔더니 선발 출격이다. 그것도 중견수다. 박흥식 감독대행은 "계속 경기를 뛰었기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선발 중견수 겸 6번 타순에 나간다"라고 예고했다.
그렇게 이우성은 외인 터너의 유니폼을 빌려서 곧바로 경기에 나섰다. 모두 세 번의 타석을 소화했다. 안타는 없었지만 볼넷 1개와 몸에 맞는 볼 1개를 얻어내며 2출루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이우성은 "일단 선발로 나가기 때문에 실수는 하지 말자는 생각을 했다. 공격적인 부분에서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안타를 쳐내지 못한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중견수는 외야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 그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두 번째 트레이드기에 이제 더욱 절실하게 야구를 하고 싶다"고 이야기 했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baseball/201907/sp2019070620565257360.htm
2019-07-06 11:56:5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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