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8일(한국시각) 오전 4시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바르셀로나와의 홈경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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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감독 부임 후 유로파리그 결승(2015~2016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2017~2018시즌)에 이어 또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노리는 리버풀은 올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놀라운 행보를 보여왔다.
조별리그에서 파리 생제르망(프랑스), 나폴리(이탈리아)와 같은 조였음에도 3승3패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16강에서는 독일의 최강팀 바이에른 뮌헨에게 홈에서 열린 1차전을 0-0 비겼음에도 2차전 원정에서 도리어 3-1로 승리하며 8강에 올랐다. 8강에서는 포르투(포르투갈)를 종합 스코어 6-1 대승을 거둘 정도로 뛰어난 행보를 보였다.
하지만 4강에서 만난 상대가 올시즌 유럽에서 가장 완벽한 팀인 바르셀로나였고 4강 1차전은 리오넬 메시라는 ‘전설’ 앞에서 아무리 뛰어난 팀워크와 준비도 무의미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말았다.
8일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을 통해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유무가 판단되는 것은 물론 오는 13일(현지시각 12일)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EPL 최종전을 통해 29년만에 리그 우승 여부가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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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전을 이겨 승점 97이 되도 우승을 놓치는 상황이 발생 할 수 있는 리버풀이다. 그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점이 리버풀 팬들을 우울하게 한다. 맨시티가 브라이튼에게 지거나 비길 확률은 높지 않기 때문.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조별리그에서 파리 생제르망, 나폴리가 속한 죽음의 조를 뚫고 16강에서 바이에른 뮌헨까지 이기고도 결승도 가지 못할 수 있다는 점, 리그에서는 단 1패에 승점 97점에도 우승하지 못하는 역대급 억울한 상황에 놓일 수 있다.
올 한해 농사가 현지시각 7일 바르셀로나와의 4강 2차전부터 12일 리그 최종전 울버햄튼전까지 단 6일동안 결정된다는 점에서 리버풀에겐 가히 ‘운명의 6일’이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soccer/201905/sp2019050715492693750.htm
2019-05-07 06:49:2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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