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이 16일 광주 kt전을 끝으로 감독 자리를 내려놓는다.
김기태 감독은 지난 15일 최근 기아의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하겠다는 뜻을 구단에 전해왔고, 구단은 숙고 끝에 16일 김 감독의 사의를 수용했다.
이에 따라 KIA 타이거즈는 박흥식 퓨처스 감독을 감독 대행으로 임명했다. 박 감독 대행은 18일 대전 한화전부터 감독 대행직을 시작한다.
김기태 감독은 "팀을 위해 책임 지고 물러나야 할 때라고 판단했다"면서 "팬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리지 못해 송구한 마음이고, 그 동안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셨던 팬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사임 의사를 밝혔다.
김기태 감독은 지난 2014년 10월 KIA 타이거즈 제8대 감독으로 취임한 뒤 2017년 KBO 정규리그 및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거두는 등 2016년부터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했지만, 2019년 올해 들어서 기아는 역대 최하위 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온라인미디어 인턴 박유연http://www.kwangju.co.kr/article.php?aid=1557993554662311299
2019-05-16 07:59: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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