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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고졸신인 투수 정우영이 아쉬운 보크로 결정적인 실점을 했다.
정우영은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즌 첫 경기에서 5-5로 팽팽하게 맞선 7회 2사 3루에 진해수에 이어 세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역전 위기에서 김상수를 범타로 돌려세웠다.
정우영은 러프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바깥쪽 꽉 찬 143㎞짜리 투심으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내며 위기를 벗어나는 듯 했다. 2사 3루, 김헌곤 타석.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를 던지기 위해 투구자세를 일으키던 정우영은 마운드에 발이 살짝 걸리며 그만 공을 던지지 못했다. 보크로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5-6 역전. 결승점이 될 수 있는 3루주자가 있었음을 감안하면 순간적으로 공을 앞에 떨어뜨렸으면 어땠을까 했던 아쉬운 순간이었다.
정우영은 1⅓ 이닝동안 1피안타로 1실점한 뒤 5-6으로 뒤진 9회 고우석과 교체됐다.
잠실=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http://sports.chosun.com/news/news.htm?id=201904100100087760005815&ServiceDate=20190410
2019-04-10 12:11:3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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