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에서 SK가 두산을 꺾고 시즌 50승에 선착했습니다.
이틀 연속 홈런을 터뜨린 거포 최정과 두산 타선을 7이닝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선발 문승원의 호투가 빛났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5회말, SK 최정이 바뀐 투수 김승회의 몸쪽 빠른 공을 잡아 당겨칩니다.
타구는 왼쪽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두 점 홈런이 됐습니다.
이틀 연속 한 방을 터뜨린 최정의 시즌 17호 홈런입니다.
최정은 어제 나란히 홈런을 기록한 동료 제이미 로맥을 한 개차로 따돌리고 이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SK 선발 문승원은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돼 6월에만 3승째를 따내는 위력을 과시했습니다.
가장 먼저 50승 고지에 오른 SK는 2위 두산과의 격차를 세 경기로 벌렸습니다.
롯데가 한 점차로 앞선 3회말 1사 1,3루.
4번 타자 이대호가 빗맞은 포수 앞 병살타로 힘없이 물러납니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포구하던 2루수 송성문의 발이 베이스에서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 사이 3루 주자가 홈으로 들어와 이대호는 쑥쓰러운 1타점을 얻게 됐습니다.
롯데는 7회에도 상대 수비 실책으로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행운의 추가점을 뽑아냈습니다.
올시즌 LG가 세 번째 만원관중을 기록한 잠실에서는 3회 KIA 최원준이 몸을 날리는 수비로 동료들을 웃음짓게 했습니다.
KIA는 9회말 마지막 수비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해 한 점 차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227165
2019-06-22 12:31: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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