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at, 28 Juni 2019

[메이저리그 투나잇] '합계 20점·33안타' 쿠어스필드 난타전, 승자는 다저스 - 엠스플뉴스

9회 쐐기 스리런 홈런을 터뜨린 후 아내를 향해 키스 세레머니를 하는 키케 에르난데스(사진=엠스플뉴스 조미예 특파원)

9회 쐐기 스리런 홈런을 터뜨린 후 아내를 향해 키스 세레머니를 하는 키케 에르난데스(사진=엠스플뉴스 조미예 특파원)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20점 33안타’ 쿠어스필드 난타전, 승자는 다저스

‘투수들의 무덤’답게 난타전이 벌어졌다. 두 팀은 8회까지 각각 8점을 신고하며 쿠어스필드를 만끽했다. 승부의 향방이 갈린 건 9회. 다저스는 9회 초에 나온 테일러의 결승타로 한 점을 달아났고 대타 키케의 스리런 홈런을 앞세워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잰슨은 9회 주자 3명을 내보내며 흔들렸지만, 병살타와 삼진을 잡아내 팀의 12-8 승리를 지켰다.

다저스 선발 뷸러는 5.2이닝 7실점 뭇매를 맞으며 쿠어스필드의 무서움을 뼈저리게 느꼈다. 이달의 투수(6월 ERA 0.87→2.45) 수상도 사실상 물 건너간 상황. 하지만 최악의 하루를 보낸 선수는 따로 있었다. 바로 콜로라도 마무리 데이비스. 9회 마운드에 오른 데이비스는 1이닝 4실점(6월 ERA 11.37)으로 무너지며 콜로라도 수뇌부의 인내심을 시험했다.

‘무려 6홈런’ 다저스의 홈런 퍼레이드

2회 코디 벨린저(솔로포)/맥스 먼시(솔로포) [백투백]

5회 알렉스 버두고(솔로포)/저스틴 터너(솔로포) [백투백]

7회 맥스 먼시(투런포)

9회 키케 에르난데스(스리런포)

NL 홈런왕 레이스

1위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 29홈런

2위 피트 알론소(메츠) 27홈런

    코디 벨린저(다저스) 27홈런

4위 헌터 렌프로(샌디에이고) 24홈런

5위 마이크 무스타커스(애틀랜타) 23홈런

‘최지만 1안타 3볼넷’ TB, 연장 18회 접전 끝 5-2 승리

양 팀이 2-2로 맞선 연장 10회 초 최지만이 대타로 출전. 그런데 경기가 길어져 무려 5타석을 소화했고 2타수 1안타 3볼넷으로 ‘4출루’ 경기를 해냈다. 특히 연장 18회엔 5-2로 달아나는 적시타를 때리며 5시간 42분에 걸친 사투의 끝을 알렸다.

탬파베이 투수 9명은 18이닝 2실점을 합작. 미네소타는 이틀 전 선발로 나선 깁슨을 연장 17회에 투입하는 강수까지 뒀지만, 후속 불펜 라인 하퍼가 18회 3실점을 헌납하면서 승리의 문턱에서 좌절했다.

PIT 머스그로브, 친정팀 휴스턴 상대 6이닝 무실점 호투…강정호 1안타

‘게릿 콜의 유산’ 머스그로브가 친정팀 휴스턴에 비수를 꽂았다. 6이닝 5K 무실점으로 휴스턴 타선을 꽁꽁 묶었다. 타선도 6회까지 무려 8득점을 수확하며 머스그로브의 시즌 6승을 도왔다. 피츠버그 허들 감독은 머스그로브가 “배럴타구를 억제했다”고 호평.

강정호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회엔 좌측 담장을 직격하는 대형 타구를 날리고 2루로 내달렸는데 그만 외야수의 보살에 잡혔다. 두세 번째 타석엔 범타로 물러난 강정호는 8회 좋은 타구를 날렸으나 켐프의 호수비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다. 최근 타구질은 훌륭하다.

강정호, 타구 속도 및 기대타율

2회 안타/시속 110.3마일/기대타율 .900

4회 땅볼/시속 94.4마일/기대타율 .270

6회 2루수 팝플라이

8회 좌익수 직선타/시속 104.5마일/기대타율 .920

‘추신수 1타점’ 텍사스, 디트로이트에 3-1 승리

‘AL 와일드카드 2위’ 텍사스는 디트로이트를 잡고 5연승을 질주. 후라도는 7이닝 4K 무실점 역투로 시즌 5승을 챙겼고, 갈로는 홈런 두 방을 쏘아 올리며 부상 우려를 말끔히 털었다. 첫 타석 볼넷을 고른 추신수는 안타는 없었지만, 7회 희생플라이를 때리며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선전’ 텍사스, 지구우승·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은? (팬그래프)

AL 서부지구 우승확률 : 휴스턴 98.5%/오클랜드 0.6%/텍사스 0.4%

PS 진출 확률 : 휴스턴 99.2%/오클랜드 8.7%/텍사스 5.7%

‘킴브럴 첫 SV’ 컵스, 애틀랜타에 9-7 승리

드디어 컵스 데뷔전을 치른 킴브럴은 1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 진땀 세이브. 공교롭게도 '친정팀' 애틀랜타를 상대로 시즌 첫 등판에 나섰고, 2사 1, 2루 위기를 간신히 넘겼다. 컵스 1루수 리조가 몸을 던져 1루 베이스를 터치한 게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Let's block ads! (Why?)


https://www.mbcsportsplus.com/news/?mode=view&cate=2&b_idx=99843032.000

2019-06-28 10:00:03Z
52781767590396

Tidak ada komentar:

Posting Komen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