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at, 07 Februari 2020

'류현진, 팀 변화시킬 것' 토론토 선수단 흥분의 도가니(MLB닷컴) - 부산일보

"류현진, 팀 변화시킬 것" 토론토 선수단 흥분의 도가니(MLB닷컴)

성규환 부산닷컴 기자 bastion@busan.com

busan.com 기사추천 메일보내기

"류현진, 팀 변화시킬 것" 토론토 선수단 흥분의 도가니(MLB닷컴)

받는 분(send to)
보내는 분(from)
전하고 싶은 말

입력 : 2020-02-07 17:09:24수정 : 2020-02-07 17:46:19게재 : 2020-02-07 17:46:27

페이스북
트위터
27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 유니폼을 입고 기자회견에 나온 류현진이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 유니폼을 입고 기자회견에 나온 류현진이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7일(한국시간) 에이스 류현진(33)과의 첫 만남을 기다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성원들의 코멘트를 소개하며 "토론토 구단은 류현진과 계약한 뒤 즉각적인 변화의 조짐이 보였다"며 "특히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류현진이라는 이름이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고 전했다.

토론토 마무리 투수 켄 자일스(30)는 이 매체에 "지난해 우리는 마운드에서 사투를 펼쳐야 했다"며 "류현진처럼 경험 많은 선수의 합류는 젊은 선수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것이며, 이는 우리 구단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발 후보로 꼽히는 라이언 보루키(26)는 "내가 가장 먼저 류현진에게 궁금한 것을 물어볼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류현진은 컷패스트볼을 장착한 뒤 큰 성공을 거뒀다"며 "컷패스트볼은 내가 관심 가지고 있는 구종"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모두 흥분해있다"며 "류현진 같은 베테랑 선수들의 합류는 우리의 퍼즐을 맞춘 셈"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 어느 때보다 올 시즌이 기대되고 흥분된다"고 덧붙였다.

우완 투수 트렌트 손튼(27)은 변화된 팀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우리는 경쟁을 기다리고 승리를 기대하고 있다"며 "류현진 영입은 젊은 선수들에게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배우려는 자세를 심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류현진의 합류를 기대하는 선수는 투수에 국한하지 않았다. 외야수 랜덜 그리칙(29)은 "류현진은 공을 던질 줄 아는 선수"라며 "류현진이 많은 선수에게 자신의 방법을 전수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에 그쳤던 토론토는 '가을 야구'를 바라보고 있다. 베테랑 선발 투수 맷 슈메이커(34)는 "우리의 현실적인 목표는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며 "그러나 우리 구단에 어떤 전력이 더해졌는지 잘 알고 있다. 우리에게 한계는 없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1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리는 토론토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

성규환 부산닷컴 기자 bastion@busan.com

Let's block ads! (Why?)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QWh0dHA6Ly93d3cuYnVzYW4uY29tL3ZpZXcvYnVzYW4vdmlldy5waHA_Y29kZT0yMDIwMDIwNzE3MDkyNDM5NzA00gEA?oc=5

2020-02-07 08:46:27Z
52782166449561

Tidak ada komentar:

Posting Komen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