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농구대표팀이 영국을 꺾고 12년 만에 올림픽 본선행에 한 발 다가섰다. [사진 대한민국농구협회]
올림픽 최종예선 2차전 82-79승
오늘 중국전 이기면 도쿄행 확정
이번 대회에는 한국, 스페인, 중국, 영국 4개국이 참가해 풀리그를 치르는 방식이다. 상위 3개국이 도쿄올림픽 본선에 나간다. 현재 선두 중국은 2승으로 올림픽행을 확정했다. 스페인(1승1패)과 한국은 동률이다. 영국은 2패.
한국은 중국을 이길 경우 자력으로 올림픽행 티켓을 확보한다. 패할 경우엔 스페인-영국전 결과를 지켜봐야한다. 한국은 스페인이 이겨야 본선행이 확정된다. 한국이 중국에 패하고, 영국이 스페인을 이기면 한국, 영국, 스페인이 모두 1승2패가 돼 팀간 골득실을 따진다. 1차전에서 스페인에 46-81, 37점 차 패배를 당한 한국은 조 4위로 탈락한다.
한국은 9일 오후 8시 열리는 중국전에 총력을 기울여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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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8 15:40:2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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