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워싱턴 대 휴스턴의 대결로 열리고 있는 월드시리즈의 우승 향방은 결국 마지막 7차전에서 가려지게 됐습니다.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는 2골 2도움으로 맹활약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1대 2로 끌려가던 워싱턴의 5회초 공격.
원아웃에서 타석에 들어선 애덤 이튼이 휴스턴 선발투수 저스틴 벌랜더로부터 솔로홈런을 뽑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립니다.
이어 후안 소토의 대포가 더해져 단숨에 승패가 뒤집어집니다.
워싱턴은 7회 초 타자 주자가 수비 방해로 아웃되면서 분위기를 뺏기는 듯했지만, 앤서니 렌던이 투런포를 가동하며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렌던은 9회 초에도 적시타를 치는 등 혼자 5타점을 올리며 벼랑 끝에 몰린 팀을 구해냈습니다.
앤서니 렌던 / 워싱턴 내셔널스 내야수> "우리는 최대한 이 흐름을 이어가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선발 투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는 8과 ⅓이닝 동안 5피안타 2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습니다.
워싱턴이 7-2로 승리하면서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의 향방은 마지막 7차전에서 가려지게 됐습니다.
바르셀로나가 2대 1로 앞선 전반 34분.
리오넬 메시가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감아 찬 프리킥이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골문 오른쪽 구석을 파고드는 정확한 슛에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미치지 못했습니다.
메시는 후반 30분 강력한 왼발 슛으로 골을 추가합니다.
한 박자 빠른 슈팅에 수비도, 골키퍼도 속수무책이었습니다.
90분 내내 날카로웠던 메시의 발끝에 힘입어 바르셀로나는 5대 1로 완승하고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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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191030017600038
2019-10-30 11:33:4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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