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푸에르토리코와의 2차 평가전에서 5-0으로 완승했다. 전날 1차 평가전 4-0 승리에 이은 두 경기 연속 완봉승. 한국은 지난달 29일 상무전을 시작으로 세 차례의 평가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프리미어 12 대표팀 민병헌(오른쪽)이 2일 푸에르토리코의 평가전에서 5회 솔로홈런을 때려냈다. [뉴스1]
한국은 0-0이던 3회 초 선두타자 김현수의 2루타와 상대 실책을 묶어 무사 1, 2루를 만들었다. 9번타자 민병헌이 페르난도 카브레라의 초구를 받아쳐 좌중간 적시타를 때려냈다. 박민우의 보내기 번트로 1사 2, 3루를 만든 한국은 김하성이 투수를 맞고 중견수 앞으로 굴러가는 2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트려 3-0으로 앞섰다.
민병헌은 5회 초 푸에르토리코 네 번째 투수 안드레스 산티아고로부터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8회 초에는 박세혁과 박건우가 연속 2루타를 날려 추가점을 올렸다.
쿠바전 선발투수로 예상된 박종훈이 푸에르토리코 타선을 3이닝 무실점으로 막았다. [뉴스1 ]
김경문 감독은 "경기를 많이 못 해서 (실전 감각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다. 그래도 타자들이 빨리 적응하는 것 같아서 흡족했다, 하위타선에 있는 타자들도 자신감이 조금 더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김식 기자 seek@joongang.co.kr
https://news.joins.com/article/23622605
2019-11-02 11:46:0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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