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스프링캠프 위해 출국…LA에서 짐 정리하고 플로리다 이동
성규환 부산닷컴 기자 bastion@busan.com
류현진, 스프링캠프 위해 출국…LA에서 짐 정리하고 플로리다 이동
입력 : 2020-02-02 19:01:13수정 : 2020-02-02 19:34:35게재 : 2020-02-02 19:34:47
'토론토 블루제이스 1선발'로 활약할 류현진(33)이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행 비행기에 올랐다.
류현진은 7년(2013∼2019년) 동안 머문 LA에서 짐 등을 정리하고, 토론토가 스프링캠프를 차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있는 토론토의 시범경기 홈구장 TD 볼파크로 이동한다. 류현진은 출국장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LA에서 사흘 정도 머문 뒤 플로리다로 넘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류현진은 "몸 상태는 지난해만큼 자신 있다"며 "미국, 캐나다에서는 선후배 관계가 엄격하지 않다. 하지만 내가 미국에서 7년 동안 배운 것을 이제는 베풀 때가 된 것 같다. 내가 젊은 선수들을 도울 수 있는 게 있다면 돕겠다"고 말했다.
토론토는 2월 13일(한국시간) 투수와 포수를 소집한다. 류현진은 조금 더 빨리 더니든에 도착해 '새 환경' 적응을 시작할 계획이다. 류현진은 '개막전 선발'과 관련해 "확정된 건 없다. 그만큼의 실력을 보여줘야 한다"면서 "올해도 시범경기부터 좋은 공을 던지겠다. '토론토 에이스'라는 평가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나에 대한 기대치는 올라간 것 같다. 기대하는 만큼 내가 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말 내가 잘해야 한다. 팀에 주축 선발이니까, 부상 없이 시즌을 치르고 싶다. (다저스에서 뛸 때와) 같은 마음으로 시즌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성규환 부산닷컴 기자 bastio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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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2 10:34:4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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