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리버풀과의 프리미어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결정적인 기회에서 골을 넣지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0대 1로 패해 8위로 떨어졌습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토트넘의 왼쪽 공격수로 선발출장한 손흥민은 초반부터 활발하게 움직였습니다.
전반 7분 하프라인 부근에서 공을 빼앗은 뒤 골문 앞까지 단독질주해 슛까지 날렸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처리가 아쉬웠습니다.
오른발로 감아찬 공은 골문을 벗어났습니다.
후반 15분에도 안타까운 장면이 나왔습니다.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찬 땅볼슛은 힘도 없었고, 골문도 비켜 갔습니다.
후반 29분에는 결정적인 찬스를 날려 버렸습니다.
루카스 모라의 완벽한 어시스트로 만들어진 기회에서 슛이 크로스바를 넘고 말았습니다.
수비수의 방해를 받긴 했지만 득점은커녕 유효슈팅으로도 연결되지 못했고, 모리뉴 감독은 이마를 짚으면서 돌아섰습니다.
결국 토트넘은 전반 37분 내준 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0대 1로 패했고, 순위는 6위에서 8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반면 이번 시즌 무패 행진을 하고 있는 리버풀은 피르미누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2위 레스터시티와 승점 차를 16점으로 벌렸습니다.
영국 현지 매체들은 손흥민의 경기 내용을 혹평했고, 축구통계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토트넘 선발 선수 가운데 3번째로 낮은 6.4점을 매겼습니다.
세 경기 출장정지 징계 이후 두 경기를 치른 손흥민.
아직은 징계 이전의 모습을 찾지 못하고 있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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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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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2 08:50:4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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