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at, 31 Januari 2020

프로농구 KCC, 삼성 꺾고 2연패 탈출…선두권 추격 다시 시작 - SBS 뉴스

프로농구 전주 KCC가 2연패에서 벗어나며 다시 선두권 추격을 시작했습니다.

KCC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라건아(25점), 이정현, 송교창(이상 18점)을 앞세워 서울 삼성을 77-70으로 꺾었습니다.

2연패 뒤 승리한 KCC는 20승 17패가 돼 단독 4위로 올라섰고 3위 서울 SK를 2.5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삼성은 3연패를 당해 15승 22패가 되면서 8위에 머물러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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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는 창원 LG가 치열한 공방 끝에 고양 오리온을 70-68로 눌렀습니다.

LG는 14승 23패로 9위, 오리온은 12승 25패로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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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1 14:38: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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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 승리로 2연패 탈출하며 한숨 돌린 전주 KCC - 스포츠동아

전주 KCC가 서울 삼성을 잡고 연패에서 벗어나며 한숨을 돌렸다.
KCC는 3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첫 경기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라건아(25점·10리바운드)와 이정현(18점·5어시스트)이 43점을 합작해 77-70으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벗어난 KCC는 20승째(17패)를 거두며 단독 4위가 됐다. 3연패에 빠진 8위 삼성(15승22패)은 6강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6위 부산 KT(18승18패)과의 격차가 3.5경기로 늘어났다.
KCC는 경기 초반 순조롭게 리드를 잡았다. 라건아가 1쿼터에만 혼자 11점을 책임지는 삼성이 준비한 수비를 효과적으로 깨뜨리며 25-12로 앞섰다. KCC는 2쿼터에서도 흐름을 놓치지 않았고, 43-29, 14점차까지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3쿼터부터 삼성에게 외곽슛을 잇따라 내주면서 추격을 허용했다. 4쿼터 중반에는 두 팀의 격차가 5점까지 줄었다. KCC는 삼성이 압박할 때마다 라건아와 이정현이 번갈아가며 득점을 추가하며 귀중한 1승을 챙기는데 성공했다.
한편 고양에서는 창원 LG가 캐디 라렌(24점)과 강병현(17점)을 활약으로 오리온을 70-68, 2점차로 제압했다. 9위 LG(14승23패)는 10위 오리온(12승25패)에게 2경기차로 달아남과 동시에 8위 삼성을 한 경기차로 압박했다. 시즌 첫 연승을 노린 오리온은 이번에도 고비를 넘지 못했다.
잠실 |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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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1 13:43: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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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삼성 꺾고 2연패 탈출…선두권 추격 다시 시작(종합) - 연합뉴스

LG는 하위권 싸움에 오리온에 2점차 승리
KCC 이정현
KCC 이정현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전주 KCC가 2연패에서 벗어나 다시 선두권 추격을 시작했다.

KCC는 3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라건아(25점), 이정현, 송교창(이상 18점)을 앞세워 서울 삼성을 77-70으로 꺾었다.

2연패 뒤 승리한 KCC는 20승 17패가 돼 단독 4위로 올라섰다. 3위 서울 SK(22승 14패)와는 2.5경기 차이다.

삼성은 3연패를 당해 15승 22패가 되면서 8위에 머물러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빨간 불이 켜졌다.

KCC는 매치업 수비로 전반에 삼성의 야투 성공률을 33%로 묶어 두고, 라건아, 송교창을 앞세워 43-29로 앞서갔다.

골밑 요원 김준일이 어깨 부상으로 결장 중인 삼성은 이관희가 9점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닉 미네라스가 라건아에게 묶여 전반 득점이 6점에 그쳤다.

3쿼터 들어 삼성은 김현수가 2점슛 2개와 3점슛 1개, 자유투 2개를 실수 없이 모두 꽂아 추격의 실마리를 찾았다. 미네라스도 외곽으로 빠져나와 13점을 집중시킨 삼성은 56-62, 6점 차로 좁힌 채 4쿼터에 들어갔다.

그러나 KCC는 삼성이 턴오버로 더는 점수를 좁히지 못하는 사이 송교창과 이정현이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 추격권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삼성은 1분 8초를 남기고 김동욱의 3점슛으로 70-75로 따라붙어 역전의 희망을 살리는 듯했다.

하지만 KCC는 이정현과 송교창의 자유투로 2점을 보탰고, 삼성은 남은 시간 더는 득점하지 못했다.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는 창원 LG가 치열한 공방 끝에 고양 오리온을 70-68로 눌렀다.

LG는 종료 1분 38초 전 김동량의 득점으로 70-66을 만든 뒤 오리온의 공격을 막아냈다.

오리온은 장재석의 2점슛으로 2점차까지 따라갔지만, 이승현의 3점슛과 자유투가 잇따라 림을 외면했다.

LG는 14승 23패로 9위, 오리온은 12승 25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ct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1/31 21: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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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1 12:31: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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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입성' 김광현 "첫 목표는 선발진 합류" - SBS 뉴스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에 입단한 김광현 투수가 본격적인 준비를 위해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선발진 합류를 첫 목표로 꼽았습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김광현은 세인트루이스의 팀 색깔인 붉은색 머플러와 가방 차림으로 공항에 등장했습니다.

[김광현 : 팀 색깔이 친정팀(SK)도 마찬가지로 빨간색으로 통일이 된 것에 대해서, 머플러도 빨간색으로 선택을 했고.]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도 자신의 스타일을 유지하겠다며 당당히 각오를 밝혔습니다.

[김광현 : 저는 어렸을 때부터 그랬어요. 투수는 맞으면서 커야 한다고. 최대한 정면승부를 해서 많이 맞고, 해결 방법은 스스로 찾는 게.]

최근 일본 오키나와에서 류현진과 함께 몸을 만들어 왔던 김광현은 미국 생활에 대한 많은 조언을 들었다며 적응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김광현 : 은행은 어디로 가야 되는지 소셜넘버는 어떻게 받아야 되는지 (류현진 선수가 알려줬고) 야구에 대해선 제가 보고 배우는 거죠.]

첫 목표는 선발진 합류입니다.

[김광현 : 선발진에 합류하게 되면 다섯 번째 선발로 들어가게 될 텐데 150이닝 정도는 던지는 게 꿈이자 목표입니다.]

김광현은 일단 친정팀 SK의 플로리다 캠프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린 뒤 다음 달 12일 세인트루이스 팀 훈련에 합류합니다.

[김광현 : 다시 이 자리에 섰을 때는 당당하게 박수받으면서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취재 : 김흥기, 영상편집 : 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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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1 12:27: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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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물의' LG 배재준, 무기한 선수 자격 정지 처분 - 중앙일보 - 중앙일보

술을 마신 뒤 사람을 때려 물의를 빚은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투수 배재준(26)이 구단으로부터 무기한 선수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
 
LG 투수 배재준. [중앙포토]

LG 투수 배재준. [중앙포토]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1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어 KBO 규약 품위손상행위에 따라 배재준에게 40경기 출전 정지로 징계하고 벌금 500만원을 부과했다. 상벌위는 당사자 간 합의로 종결됐지만,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으며 클린베이스볼에도 위배되므로 중징계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LG 구단은 "KBO 징계를 겸허히 수용하고 KBO 징계 종료와 동시에 배재준에게 구단 자체로 무기한 선수 자격 정지 처분을 내리겠다"고 발표했다. 배재준은 올해 전력에서 제외된다. LG 구단은 향후 선수 모습을 보고 자격정지 해제를 고려할 수 있다.
 
LG는 사과문도 함께 전했다. 사과문에는 '어떠한 이유를 막론하고 프로야구 선수로서 사회적 책임과 모범을 보여야 할 선수의 폭력 행위는 야구팬 여러분의 기대와 신뢰를 저버린 불미스러운 일로서 구단은 선수단 관리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면서 'LG 트윈스는 앞으로 이런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선수단 교육과 관리에 더욱더 정진하겠다'고 적었다.
 
배재준은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1시 40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여자친구와 다투던 중 이를 말리던 남성의 얼굴을 때려 경찰에 입건됐다. 배재준은 2018년부터 1군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했다. 지난 시즌에는 19경기에 나와 3승 4패, 평균자책점 5.23을 기록했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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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1 10:16:2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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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민 폭행’ 배재준에 무기한 자격정지 자체 징계 - 동아일보

KBO는 배재준에 40경기 출전정지·제재금 500만원

음주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투수 배재준(26)이 구단과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다.

KBO는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KBO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의거해 배재준에 40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5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LG 구단은 KBO의 징계 발표 후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해 폭행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배재준에 대한 KBO의 징계 내용을 겸허히 수용한다”며 “KBO의 출전 정지 징계 종료와 동시에 배재준에 무기한 선수자격정지의 구단 자체 징계를 내릴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배재준은 지난해 12월29일 서울 용산구에서 술에 취해 여자친구와 다투고 있던 중 이를 말리던 일반인을 폭행해 경찰에 입건됐다.
주요기사

배재준은 경찰 조사에 앞서 경찰에 합의서를 제출했지만, KBO와 구단의 징계를 피하지 못했다.KBO 상벌위는 “이번 사안이 당사자 간의 합의로 종결 처리됐다고 하나 폭력 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며 “KBO리그가 지향하는 클린베이스볼에 위배되는 행위로, 프로야구의 품위를 훼손시켰다”고 징계 이유를 설명했다.LG는 사과문도 동시에 발표했다.

LG는 “프로야구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사회적 책임과 모범을 보여야할 프로야구 선수의 폭력 행위는 야구 팬 여러분의 기대와 신뢰를 저버린 불미스러운 일”이라며 “구단은 선수단 관리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이런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선수단 교육과 관리에 더욱 정진하겠다. KBO리그가 지향하는 클린 베이스볼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구단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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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1 09:48: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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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페르난데스 등번호 확정 - Manchester United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목요일 맨유의 선수로 공식 영입이 발표됐다. 스포르팅에서 8번의 유니폼을 입고 주장 역할을 했다.

우디네세에서도 2013년부터 2016년까지 활약하며 8번을 입었고, 7번과 32번을 노바라에서 입었다.

맨유에서는 18번을 입는다. 레전드 미드필더 폴 스콜스가 입었던 유니폼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인터 밀란으로 떠난 애슐리 영이 입었다.

브루노는 더욱 강력한 모습으로 18번의 전통을 계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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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1 09:55:5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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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페르난데스 인터뷰 : 나의 꿈 - Manchester United

맨유 팬들은 플레이 스타일을 직접 보지 못한 이들도 있다. 어떤 지도자들은 루이 코스타와 비교하기도 한다.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설명하자면?
루이 코스타와는 많은 차이가 있다. 그는 정말 대단한 업적을 쌓았다. 나는 아직 성장하고 있다. 더 열심히 하려 노력 중이다. 쉽지 않은 일이긴 하지만 매일 매일 조금씩 성장하는 것이 나의 꿈이다. 맨유 팬들도 나의 모습을 지켜보고 즐겨줬으면 좋겠다.

가족들에게도 이번 이적은 상당히 큰 의미가 있을 것 같다.
가족들도 물론 흥분한 상태다. 가족들은 내 꿈이 바로 이곳에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모두가 기뻐하고 있다.

잉글랜드 축구는 얼마나 많이 봤나? 어린 시절 EPL에 대한 추억이 있나?
포르투갈에서도 중계가 많이 되서 경기를 많이 접했다. 호날두가 맨유에서 활약할 당시 정말 맨유 경기를 주로 봤다. 대단한 선수이고 나에게는 영웅이다. 그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호날두 역시 포르투갈 출신이다. 호날두가 맨유에 이적할 당시 어땠나?
당시를 기억한다. 스포르팅이 맨유와 친선 경기를 했는데, 그가 정말 잘 했다. 언제나처럼 플레이를 했고 모두가 그의 모습에 흥분했다. 나도 나의 역사를 쓰고 싶다. 호날두와는 다른 역사 말이다. 호날두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15년간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 쉬운 일이 아니다. 나도 내 이름으로 맨유에서 역사를 쓰고 싶다.

호날두가 맨유에 대해 직접 이야기를 한 적이 있나?
그렇다. 호날두와 맨유 이아기를 나눈 적이 있다. 맨유의 좋은 점을 이야기해줬다. 그의 꿈이 이곳에서 시작되었고, 정말 좋은 선수로 다시 태어났다고 했다. 호날두도 나의 이적을 반겼다. 그리고 솔샤르 감독과도 이야기했는데, 솔샤르 감독이 호날두에게 나에 대한 것을 물어봤고, 나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했다고 들었다. 호날두는 대표팀에서도 함께 생활하기에 나를 잘 알고 있다. 나에게도 그는 좋은 사람이다. 그의 뒤를 따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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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1 09:41:1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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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선배' 나니 "페르난데스, 잉글랜드를 미치게 만들 것"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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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시즌 포르투갈 스포르팅CP에서 함께 뛰었던 브루노 페르난데스(왼쪽)와 나니. /AFPBBNews=뉴스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뛰었던 나니(34·올랜도시티)가 새롭게 맨유 유니폼을 입은 브루노 페르난데스(26)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나니와 페르난데스는 같은 포르투갈 국적이며, 지난 시즌 스포르팅CP에서 함께 뛰었다.

맨유는 31일(한국시간) 페르난데스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페르난데스의 이적료는 기본 5500만 유로(약 723억원)에 팀과 페르난데스의 성과에 따라 최대 8000만 유로(약 1050억원)까지 오른다.

영국 더 선은 31일 "페르난데스는 맨유 출신이자 포르투갈 국가대표 출신 나니의 지지를 받고 있다. 나니는 페르난데스가 영국에서 빛날 것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나니는 "나는 페르난데스에게 '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조금만 더 훈련하면 잉글랜드를 미치게 만들 것이다'고 했다. 프리미어리그는 이제 페르난데스가 밝게 빛날 리그다"라고 말했다.

나니는 맨유에서 뛰었던 걸출한 포르투갈 출신 스타다. 나니는 2007년 맨유에 입단했고, 2015년까지 맨유에 있었다. 통산 230경기에 나서 40골 73어시스트를 만들었다.

맨유의 포르투갈 출신 최고 스타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다. 맨유의 에이스였다. 하지만 나니 역시 굵직한 족적을 남겼다. 박지성(39)과 함께 뛰었기에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하다.

나니는 페르난데스와 또 다른 공통점도 있다. 바로 포르투갈의 스포르팅 출신이라는 점이다. 맨유에 오기 전에 스포르팅에서 활약했고, 지난 2018~2019시즌에는 페르난데스와 함께 뛰었다. 가까이서 봤기에 페르난데스를 잘 알고 있다. 이런 나니가 페르난데스의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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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1 08:55:4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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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김광현 "선발 로테이션 거르지 않는 게 첫 번째 목표" - 강원도민일보

▲ 대한민국 좌완 에이스 김광현이 17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입단 기자회견장에 새 유니폼을 입고 서있다. 세인트루이스는 김광현과 2년 800만달러(93억4천만원 상당)에 계약했다.
▲ 대한민국 좌완 에이스 김광현이 17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입단 기자회견장에 새 유니폼을 입고 서있다. 세인트루이스는 김광현과 2년 800만달러(93억4천만원 상당)에 계약했다.

풍운의 꿈을 안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첫 시즌에 나서는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돌아왔을 때도 이렇게 많은 취재진 앞에서 귀국 인터뷰하고 싶다”며 “젖 먹던 힘까지 다해 던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광현은 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소속팀의 스프링캠프가 차려질 미국 플로리다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김광현은 전 소속팀 SK 와이번스의 플로리다 비로비치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일주일간 몸을 만든 뒤 주피터로 이동해 세인트루이스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날 공항에는 새벽 시간임에도 많은 취재 기자가 몰렸다.

김광현은 “이렇게 많은 분이 오실 줄 몰랐다. 메이저리그는 역시 차원이 다르다”고 웃은 뒤 “미국에서 아직 야구를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많은 관심이 살짝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더 잘해서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광현은 SK의 지원 속에 메이저리거의 꿈을 이뤘다.

지난해 12월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세인트루이스와 2년간 보장금액 800만달러에 계약했다.

투구 이닝 등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가 해마다 150만달러씩 총 300만달러로 알려져 계약 총액은 최대 1천100만달러에 이른다.

현지에서는 김광현의 메이저리그 연착륙을 예상한다.

미국 통계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은 김광현이 올해 27경기에 등판(26경기 선발)해 151⅓이닝 10승 10패 평균자책점 4.46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광현은 이에 대해 “어떤 것도 믿지 않고 내가 할 것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며 “최대한 신인 같은 마음으로 제로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가려고 한다. 제로에서 시작하겠다”고 했다.

그는 “두 달 간 푹 쉬어서 몸 상태도 괜찮다. 무조건 가서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스프링캠프부터 잘 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광현은 “2월 22일이 첫 시범경기라고 통보를 받았다. 그에 맞춰 일본 오키나와에서 하프피칭까지 했다. 2월 22일 첫 경기할 때 1∼2이닝 정도는 던질 수 있도록 몸을 만들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2007년 KBO 리그에 입문한 김광현은 13년 후 ‘루키’ 신분으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는다.

SK 부동의 에이스에서 이제는 선발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낯선 상황에 직면했다.

그는 “신인 때 생각이 많이 났다”며 “신인 때는 관심을 많이 받았고, 그게 부담감으로 작용하긴 했지만, 지금은 그런 걸 즐길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 실력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선발 경쟁에 대한 자신감을 묻는 말에는 “캠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서 선발이 될지, 중간이 될지가 결정될 것 같다”며 “최대한 선발로 들어갈 수 있게 하겠다. 제일 자신 있는 게 선발이고 여태까지 해온 게 선발”이라고 굳게 말했다.

김광현은 “선발로 결정되면 선발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고 공을 던지는 게 첫 번째 목표다. 여러 가지 생각할 필요 없다. 팀이 나가라고 하면 나가서 공을 던질 것”이라며 “다음 이닝에 올라가기 전에 내가 힘이 떨어지면 내가 가장 잘 안다. 팀에 가장 이득이 될 수 있는 행동을 해서 살아남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광현은 금의환향을 꿈꾼다.

그는 “시즌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도 다시 많은 취재진 앞에서 인터뷰하고 싶다. 그 말은 어느 정도 성적을 거뒀다는 뜻이다. 나만의 희망 사항”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팬에게 감사의 말을 남겼다.

김광현은 “정말 팬들 덕분에 메이저리그에 가게 됐다.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 이른 새벽부터 응원해주실 텐데 ‘저 선수는 정말 열심히 한다’는 말을 듣도록 젖 먹던 힘까지 다해 던지겠다. 내 스타일도 설렁설렁이 아니다. 야구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http://www.kado.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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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1 08:04:2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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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데스,맨유서 스콜스의 18번' 에이전트 SNS 통해 유출 - 스포츠조선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브루노 페르난데스(25)의 맨유 새 등번호가 에이전트의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유출됐다는 의혹이 흘러나왔다.

맨유는 3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르난데스 영입을 발표했다. 수주간의 끈질긴 협상 끝에 순수 이적료 4700만 파운드(약 733억 원), 총 6780만 파운드(약 1053억 원)에 페르난데스와 5년반 계약에 성공했다. 페르난데스는 2025년 6월까지 계약했고이후 12개월 연장 옵션까지 달았다. 포르투갈 국가대표 미드필더 페르난데스는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137경기 63골 52도움을 기록한 에이스다.

29일 계약 종료 직후 30일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후 31일 구단 공식 오피셜이 발표됐다. 주말 울버햄턴과의 리그 홈경기 데뷔도 가능한 상황, 공식 발표되지 않은 페르난데스의 등번호는 에이전트 미구엘 루벤피뉴의 SNS를 통해 먼저 전해졌다. 페르난데스는 입단식 전 루벤피뉴와 함께 18번, 'B. FERNANDES'가 새겨진 맨유 붉은색 유니폼을 들고 '입단 인증샷'을 찍었다.

페르난데스는 맨유에서 꽃길을 걸었던 레전드들의 등번호를 이어받게 된다. 맨유 등번호 18번은 레전드 폴 스콜스가 15년간 달고 뛰었던 번호이자, 1월 인터밀란으로 떠난 애슐리 영의 번호다.

페르난데스는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8번을 달고 뛰었지만 현재 맨유 8번은 후안 마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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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1 07:37:2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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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s, 30 Januari 2020

"이강인 · 백승호도 도쿄행 보장 없다"…무한 경쟁 예고 - SBS 뉴스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을 이끈 김학범 감독이 도쿄 올림픽 구상을 밝혔습니다. 이강인과 백승호도 합류를 보장하지 못한다며 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우승컵을 들고 귀국한 지 이틀밖에 되지 않았지만 김학범 감독은 다시 승부사의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경기들을 복기하며 도쿄올림픽 구상을 밝혔습니다.

[김학범/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 : (올림픽 본선에서는) 좀 더 빨라야 되겠다. 속도 싸움에서 좀 더 이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부터 경쟁은 시작됐다며 이강인과 백승호도 도쿄행을 장담할 수 없다고 단호히 말했습니다.

[김학범/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 : 꼭 유럽에 나가 있다고 해서 합류한다는 보장 없습니다. 국내 선수들과 똑같이 견줘서 똑같이 능력을 인정받을 때 (선발할 겁니다.)]

또 도쿄올림픽을 홈경기처럼 치르겠다며 자신감도 보였습니다.

[김학범/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 : 연령별 대회는 우리가 충분히 도전해 볼 수 있는 대회가 아닌가 싶고, 일본에서 열리기 때문에 일본보다는 위에 있고 싶거든요.]

이어서 기자회견에 나온 선수들은 꼭 김 감독의 눈에 들겠다며 의욕을 보였습니다.

[김진야/FC서울 수비수 : 김학범 감독님께서 많이 원하시는 활동량과, 킥의 퀄리티를 중요하게 여기시는데 저도 그런 부분들을 팀에서 많이 보완해서 (경기력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김 감독은 어린 선수들과 함께하며 '호랑이 선생님' 이미지를 벗고 있다며 도쿄에서는 '아버지 리더십'으로 함께 웃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학범/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 : 원래 그런데요(자상한데요). 꼭 호랑이 선생님이라고 자꾸 얘기하는데, 저 그렇게 강한 사람 아닙니다.]

김 감독은 앞으로 국내파는 물론 해외파들의 점검을 위해 부지런히 현장을 누빌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 김원배·전경배, 영상편집 : 최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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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0 12:23: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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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브라이언트 부인, 가족사진 공개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고통” - 중앙일보 - 중앙일보

[사진 바네사 브라이언트 인스타그램]

[사진 바네사 브라이언트 인스타그램]

헬기 추락사고로 사망한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적인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41·미국) 부인이 세계인의 추모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코비 브라이언트의 부인 바네사 브라이언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 바네사는 27일(한국시간) 헬기 사로고 남편 코비와 둘째 딸 지아나를 떠나보냈다.
 
바네사는 “힘든 시기에 지지와 사랑을 보내준 수백만 명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여러분이 보내준 모든 기도에 감사한다. 우리는 이런 것이 필요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바네사는 “지금 우리가 느끼고 있는 고통은 말로 설명할 수가 없다. 코비와 기기(지아나의 애칭) 모두 많은 사랑을 받는 사람들이었음을 알게 됐다는 점에서 위안을 얻고 있다”며 “그들과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은 엄청난 축복이었다. 우리가 영원히 함께하기를 바랐다. 축복 같은 존재들이었지만 너무 일찍 우리 곁을 떠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무엇을 붙잡고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 그들이 없는 삶은 불가능할 거 같다”면서 “매일 아침 일어나면 코비와 기기가 우리의 길을 비추고 있다는 생각에 힘을 내려 한다. 우리의 그들에 대한 사랑은 끝이 없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바세사는 “여러분의 기쁨, 슬픔, 지지하는 마음을 우리와 함께해 줘 고맙다. 우리가 다시 살아갈 수 있도록 사생활을 지켜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코비 브라이언트가 탑승한 헬기의 잔해. [로이터=연합뉴스]

코비 브라이언트가 탑승한 헬기의 잔해. [로이터=연합뉴스]

이번 사고로 코비 브라이언트와 지아나 브라이언트를 포함해 함께 농구를 관람하러 가던 지아나의 친구와 그의 부모, 헬기 조종사 등 9명이 모두 숨졌다. 바네사는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을 돕기 위해 ‘맘바온쓰리펀드’를 설립했다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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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0 07:47:4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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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 29 Januari 2020

LG 류중일 감독이 짚은 '숙제'…5선발·라모스·2루수 - 조선일보

입력 2020.01.29 22:08


                LG 트윈스 류중일 감독
LG 트윈스 류중일 감독
'우승'에 도전하는 류중일(57) LG 트윈스 감독이 '숙제'를 안고 전지훈련 장도에 올랐다.

류중일 감독은 29일 선수단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 시드니로 향했다. LG는 오는 2월24일까지 시드니 블랙타운에서 1차 캠프를 진행한 뒤 2월26일부터 3월11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캠프를 소화한다.

LG는 이번 시즌 목표를 '정상'으로 잡았다. 구단의 창단 30주년에 맞춰 우승을 정조준한다.

대업을 이루기 위해선 신경쓸 곳이 많다. 이날 출국에 앞서 만난 류중일 감독은 "마운드에서 4~5선발을 찾아야 한다. 로베르토 라모스가 4번 타자로서 기대가 된다"며 스프링캠프에서 중요한 부분을 짚었다.

이어 "정근우와 정주현의 2루 경쟁, 박용택과 이형종을 어떻게 활용할 지는 숙제다. 부상자 정찬헌과 김지용의 활약도 큰 숙제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재활군인 정찬헌과 김지용은 지난 10일 먼저 호주로 떠나 개인 훈련을 하며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다. 이들이 빠르게 몸을 회복한다면 팀의 전력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5선발 자리를 두고는 정우영과 김대현, 임찬규 등이 다툰다. 류 감독은 "최일언 투수 코치와 회의를 해봐야 하겠지만, 10명 정도의 후보를 두고 준비 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구원 투수로 뛰며 신인왕까지 차지한 정우영도 올해는 선발에 도전장을 냈다.

류 감독은 정우영에 대해 "본인이 선발을 도전해보겠다고 하는데, 캠프에서 보려고 한다. 선발을 하려면 퀵모션이 돼야 하는데, 그것도 숙제다. 작년에는 조금 느린 편이었다. 이번 캠프에서 퀵모션을 짧게 해 자신의 볼을 던질 수 있는 훈련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통합 우승을 차지한 두산 베어스와 정규시즌 2위에 오른 SK 와이번스는 겨우내 전력 누수를 겪었다. 이에 반해 LG는 강했던 외인 투수들을 모두 지키고, 베테랑 정근우가 2차 드래프트로 합류하는 등 큰 상실 없이 스토브리그를 보냈다. LG가 강팀들과 함께 선두권 경쟁을 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류 감독은 "두산과 SK, 키움 히어로즈 등 세 팀이 안정권에 들어가 있다. 주위에서 LG가 전력 누수가 없어 더 올라가지 않을까 예상을 하고 있는데, 지금부터 잘 준비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외국인 선수 세 명이 잘 해줘야 하고, 국내 선수들도 올라와야 탄탄한 팀이 된다. 올해가 가장 중요한 시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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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13:08:4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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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 스포츠투데이

고우석 / 사진=이정철 기자
[인천국제공항=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LG 트윈스의 마무리 투수 고우석이 2020시즌 목표를 밝혔다.

LG 선수단은 29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전지훈련지인 호주 시드니로 출국한다. 29일부터 오는 2월24일까지 진행되는 호주 캠프에는 류중일 감독 및 코칭스태프 19명과 주장 김현수를 비롯한 선수 48명이 참가한다.

LG의 4년차 투수 고우석도 명단에 포함됐다. 고우석은 지난해 정찬헌의 부상으로 비워진 마무리 투수 자리를 꿰차며 8승 2패 35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1.52로 LG의 뒷문을 지켰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2019 프리미어12에 출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고우석은 2019시즌 가을야구 무대에서 아쉬운 모습을 드러냈다. 고우석은 NC 다이노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부터 만루 위기를 자초하며 불안한 모습을 내비쳤다. 이어 키움과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박병호에게 공 하나를 던지고 끝내기 홈런을 맞아 패전투수가 됐다. 이어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도 블론 세이브를 기록하며 LG의 가을야구를 준플레이오프에서 멈추게 했다.

고우석은 스프링캠프 출국을 앞두고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 가을 야구 부진의 원인에 대해 "큰 경기 경험이 부족했던 점과 밸런스가 깨졌을 때 해법을 찾지 못했던 것, 체력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났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분명 2020시즌도 치르다 보면 밸런스와 체력이 깨지는 위기가 찾아올 것"이라며 "그때가 되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지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9 프리미어12에 출전한 소감에 대해서는 "2019시즌을 잘 치르면서 성장한 것을 느꼈는데, 막상 잘하는 사람들과 붙으니까 부족한 점을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도쿄올림픽 승선에 관해서는 "시즌을 잘 치르면 뽑힐 것이라 생각한다. 대표팀에 뽑히게 되면 영광"이라면서 "그러나 대표팀 승선이 첫 번째 목표는 아니다. 부상 없이 시즌을 치르는 것이 첫 번째이고, 두 번째는 팀에서의 성적이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끝으로 2020시즌 목표에 대해서는 "볼넷을 줄여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를 낮추고 싶다. 삼진율도 도 높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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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11:18: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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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PORTS]LG 선수단 합류한 라모스, “한국시리즈 우승만 생각하겠다” - OSEN

[OSEN=인천공항, 최재현 기자] LG 트윈스 선수단이 29일 전지훈련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 시드니로 출국했다.

출국에 앞서 LG 새 외국인 선수 라모스와 류중일 감독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hyun309@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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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09:44:5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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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연 , 음주운전 , 대구시내서 경찰에 단속에 걸려 - 데일리비즈온

사진=SBS스포츠 캡처
사진=SBS스포츠 캡처

삼성라이온즈 최충연 투수가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최충연 선수의 음주운전은 지난 24일 오전 두시경 적발됐다. 최충연 선수가 대구시내에서 차를 몰고 가다가 경찰의 음주단속을 통해 걸린 것이다. 

적발 당시 최충연 선수의 알코올 농도는 0.036%였다고 한다. 그는 관할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을 것 같다.  삼성의 유망주이자 희망봉인 최충연은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 측도 최 선수에 대한 징계를 검토중에 있는데 이는 KBO의 결정이후 드러날 것 같다. 

삼성측은 최충연 선수는 스프링캠프 명단에서 제외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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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09:39:1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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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시신 신원확인…"사고 헬기에 충돌 방지장치 없었다" - SBS 뉴스

▲ 코비 브라이언트를 태운 채 추락한 헬기 잔해

현지시간 지난 26일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한 미국프로농구의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의 시신이 수습됐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검시관들은 수습한 시신들을 놓고 지문 검사를 실시해 이 중 브라이언트의 시신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헬기에 함께 탑승했던 브라이언트의 딸 친구들의 부모 2명과 헬기 조종사 등 시신 4구의 신원도 확인됐지만, 나머지 5명의 시신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걸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미연방교통안전위원회는 사고 헬기에 산악 지형에서의 충돌 방지 장치가 없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연방교통안전위원회는 또 사고 당시 헬기가 왼쪽으로 급히 방향을 튼 뒤 분당 2천 피트의 속도로 추락했다며 빠른 속도로 매우 급하게 하강한 것으로 정상적인 착륙 속도로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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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07:48: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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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팀 2월 ACL 중국 원정, 홈 경기로 변경…신종코로나 영향 - 연합뉴스

송고시간2020-01-29 16:30

AFC의 발표 내용
AFC의 발표 내용

[홈페이지 캡처]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에 따라 아시아축구연맹(AFC)의 클럽대항전인 챔피언스리그(ACL)의 중국 원정 경기 일정이 모두 연기됐다.

AFC는 29일 "중국축구협회(CFA)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중국 팀의 ACL 조별리그 1∼3차전 홈 경기 일정을 원정 경기로 조정했다. 상대 팀과의 경기 순서를 바꾸는 방식"이라고 발표했다.

AFC는 "이번 결정은 각 조에 속한 팀과 함께 내렸다. 최근 중국에서 발발한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모든 참가 선수와 팀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예방조치"라고 설명했다.

2월 11일 시작하는 ACL 조별리그에선 4개 팀이 한 조를 이뤄 홈·원정 경기를 한 차례씩 치른다.

올해 조별리그엔 베이징 궈안(E조), 상하이 선화(F조), 광저우 에버그란데(G조), 상하이 상강(H조) 등 동아시아 각 조에 중국 클럽이 한 팀씩 포함돼있다.

기존의 일정대로라면 E조의 FC 서울, F조의 울산 현대, G조의 수원 삼성, H조의 전북 현대 등 K리그 팀들은 2월 1∼2차전 중 한 차례씩 중국 원정을 앞둔 상황이었다.

그러나 '우한 폐렴' 사태가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중국 원정에 대한 우려가 커졌고, 일단 중국 팀과의 맞대결 순서를 바꿔 중국 원정을 미루는 쪽으로 결론이 났다.

베이징 궈안과 2월 11일 원정 1차전을 치를 예정이던 서울은 안방에서 조별리그를 시작하고, 울산은 2월 18일 상하이 선화와의 2차전이 원정에서 홈 경기로 바뀌었다.

수원도 2월 12일 광저우 에버그란데와의 1차전이 원정에서 홈 경기로 변경됐다.

전북도 상하이 상강과의 2차전을 상하이가 아닌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다.

하지만 중국 팀의 홈 경기를 몰아 놓은 4월 이후에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AFC는 "중국 팀의 홈 경기가 열릴 4∼6차전과 관련한 추가 결정을 내리기 전 상황을 면밀히 주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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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07:3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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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asa, 28 Januari 2020

두산 김재환 최주환 연봉 삭감…삼성 이학주는 억대 진입 실패? - 스포츠서울

[포토] 호수비 김재환 \'찰칵!\'
두산 좌익수 김재환이 8회말 상대 김웅빈의 타구를 잡은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예비 프리에이전트(FA) 효과도, 해외파 프리미엄도 없다. 철저히 성적과 자체 평가기준으로 산정하는 연봉 고과 방식에 두산 최주환과 김재환도 삭감을 피하지 못했다.

10개구단은 29일부터 순차적으로 2020시즌 준비를 위한 스프링캠프를 시작한다. 이날 SK와 KT LG NC 등이 미국 플로리다와 애리조나, 대만, 호주 등으로 각각 떠나고 31일까지 모든 팀이 해외로 날아간다. 달리 말하면 연봉 재계약이 늦어도 31일까지는 마무리 된다는 의미다. 실제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1일 감독과 코치를 포함한 선수 등록을 마감한다.

28일 현재 8개구단이 연봉 협상을 마무리 했다. 두산도 이날 연봉 재계약을 마무리하고 29일 발표를 앞두고 있다. 삼성은 이학주를 포함한 두 명만 남겨두고 막판 조율 중이다. 삼성도 선수단이 스프링캠프를 떠나는 30일 전까지 연봉 협상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포토]만루 기회 만드는 최주환의 안타
두산 최주환이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두산과 키움의 한국시리즈 1차전 2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안타를 치고 있다.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가장 눈길을 끈 선수는 두산 김재환과 최주환, 메이저리그 도전을 중단하고 지난해 KBO리그에 데뷔한 삼성 이학주다. 지난해 7억 3000만원을 받은 김재환은 올해 팀내 야수 고과 1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 성적은 떨어졌지만 4번타자라는 존재감이 가진 무형의 가치를 인정 받은 셈이다. 그렇다하더라도 개인성적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게 두산 방침이다. 지표성적이 큰 폭으로 하락해 삭감이 불가피했다. 김재환은 지난해 136경기에서 15홈런 91타점 타율 0.283에 그쳤다. 주전으로 도약한 2016년부터 3연속시즌 3할-30홈런-100타점-100득점을 돌파한 기세가 크게 꺾였다. 시즌 후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시도했지만 불발된 것도 삭감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두산 김태룡 단장은 “큰 폭은 아니지만 삭감했다. 올해 잘 해서 만회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올시즌 후 FA 자격을 얻는 최주환도 지난해 연봉 3억 8500만원보다 소폭 삭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크고 작은 부상으로 87경기 출장에 그쳤고 79안타 타율 0.277에 그쳐 삭감이 불가피했다. 이른바 FA 프리미엄 없이 실력으로 당당히 시장 가치를 끌어 올리라는 메시지를 담은 삭감이다. 올해부터 FA 등급제가 시행되기 때문에 A등급(최근 3년간 평균연봉 상위 30위 이내)에 포함될 수 있는 액수에 도장을 찍었다.

[포토]역전타 박민우- 재역전타 이학주, 희비 교차
삼성 이학주(오른쪽)가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과 NC의 경기 8회말 무사 2.3루상황에서 NC 원종현을 상대로 재역전 1타점 적시타를 친 뒤 덕아웃을 가리키며 기뻐하고 있다.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다른 구단에 비해 늦게 협상 테이블을 차린 삼성도 마지막 피치를 올리는 중이다. 단 두 명만 계약을 남겨두고 있는데, 특히 이학주와는 이견이 크다. 하재훈(SK)과 이대은(KT) 등 해외파 루키들이 1년 만에 억대 연봉자 대열에 합류한 터라 이학주도 대폭 상승을 기대했다. 그러나 실책 19개를 범하는 등 수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하지 못했고, 타격도 118경기에서 0.262에 그쳐 억대 연봉자가 될 자격이 없다는 게 구단의 판단이다. 이견이 큰 탓에 진통을 겪고 있지만, 스프링캠프 출발이 코 앞이라 도장을 찍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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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21:25: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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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PO쯤이야' FC서울, 대승으로 조별리그 진출 - 스포츠조선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 FC서울과 케다FA의 경기가 2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서울 박주영이 선취골을 넣은 후 선수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상암=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1.28/

[상암=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FC서울이 2020년 스타트를 기분좋게 끊었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FC서울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20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PO) 케다(말레이시아)와의 경기서 4대1로 크게 이겼다.

3년 만에 ACL 무대로 돌아온 FC서울은 2월 10일 시작하는 조별리그에서 E조 베이징 궈안(중국), 치앙라이 유나이티드(태국), 멜버른 빅토리(호주)와 16강 경쟁에 돌입한다.

무조건 이겨야 하는 단판승부. 준비 기간이 3주밖에 안됐고, 전력 구성도 불완전한 상태, 올시즌 가장 먼저 실전에 들어가는 부담을 안은 FC서울이었다.

하지만 '승부사'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FC서울에게 한 수 아래 말레이시아 리그의 케다는 적수가 되지 못했다. 지난해 선수단이 똘똘 뭉쳐 상위권 도약의 돌풍을 일으킨 전통의 명가 솜씨는 여전했다.

예상대로 경기 초반부터 FC서울의 파상공세였다. 미드필드 지역에서부터 완전히 장악한 가운데 '하프게임'을 연상케했다. 다만 골운이 없었다. 상대 골키퍼와 수비수의 육탄방어가 야속할 뿐이었다. 전반 31분 롱볼 역습 상황에서 허를 찔리는 듯했지만 골키퍼 유상훈의 슈퍼세이브로 잘 넘겼다. FC서울에겐 전반 유일한 위기였다.

애를 태우던 케다의 골문은 전반 38분 비로소 열렸다. 시작과 끝을 장식한 이는 역시 박주영. 축구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우스꽝스런 장면까지 나왔다. 박주영의 왼쪽 코너킥이 날카롭게 날아들자 중앙 수비수 알베스가 배구 블로킹을 하듯 두손을 번쩍 들어 점프하며 쳐냈다. 알베스는 뒤에서 누가 밀었다며 주심에게 어필했지만 뒤에서 접촉한 이는 동료 수비수 자카리아였다. 결국 공이 자신의 키를 넘어가면 결정적인 위기를 허용할 것으로 우려해 고의적인 파울을 한 것으로 판명났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 FC서울과 케다FA의 경기가 2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서울 박동진이 헤더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상암=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1.28/

알베스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까지 당했고, 키커로 나선 박주영이 오른발로 침착하게 해결했다. 수적 우위까지 점한 FC서울의 공세는 후반에도 멈출 줄 몰랐고 후반 4분 박동진이 번쩍였다. 측면에서 얼리크로스가 연결되자 놀라운 점프력으로 번쩍 뛰어올라 머리로 마무리했다.

블로킹 핸드볼에 이어 흥미로운 장면은 또 나왔다. 주인공은 오스마르. 후반 2분 프리킥 수비 도중 헤더 자책골을 했던 오스마르가 17분 프리킥 키커로 나서 강력한 왼발슛으로 상대 골키퍼를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짜릿한 '속죄포'였다. 승기를 확고하게 잡은 FC서울은 여유있게 경기를 풀어나가며 홈팬들에게 첫승리의 기쁨을 안겼다. 특히 후반 29분 새로 영입한 한찬희를 김주성 대신 투입, 신고식을 치르도록했다. 하지만 한찬희는 41분 부상으로 인해 새얼굴 김민수와 교체됐다. 그래도 서울 팬들은 한찬희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후반 추가시간인 46분에 나온 알리바예프의 그림같은 중거리 기습골은 따뜻한 보너스였다.

상암=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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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13:46:1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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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복귀' 최용수 감독 "아드리아노 돌아온다…승부 지금부터" - 연합뉴스

송고시간2020-01-28 22:03

크다에 4-1 완승으로 2020시즌 시작…"추가 전력 보강 계속 진행 중"

FC 서울 최용수 감독
FC 서울 최용수 감독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FC 서울과 말레이시아 크다의 경기 전 FC 서울 최용수 감독이 벤치에서 경기를 기다리고 있다. 2020.1.28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20년 첫 공식 경기에서 완승을 거두고 3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본선에 복귀한 FC 서울의 최용수 감독은 외국인 선수 아드리아노의 복귀를 알리며 본격적인 시즌에서는 더 나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최 감독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크다(말레이시아)와의 2020 ACL 플레이오프 단판 대결을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올 시즌을 산뜻하게 출발해서 기분이 좋다. 휴가 기간이 짧아 우려했지만, 선수들의 의지가 경기에 묻어나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서울은 박주영, 박동진, 오스마르, 알리바예프의 득점포를 앞세워 크다를 4-1로 꺾고 3년 만에 ACL 조별리그에 합류했다.

ACL 플레이오프로 다른 팀보다 일찍 훈련에 나서고 낯선 '1월 경기'를 치른 최 감독은 "우리의 부족함으로 자초한 상황이었다"면서 "썩 반갑지는 않았으나 선수들이 준비를 잘 해줬다"고 칭찬했다.

전반적인 경기에 대해선 "상대의 전력이 만만치 않아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됐다. 전반전 우리가 양 측면 공략을 매끄럽게 해나갔으나 마무리가 세밀하지 못했다"면서 "상대 선수의 퇴장 이후 유리한 상황을 맞은 건 사실"이라고 돌아봤다.

이어 "2-0이 된 이후 템포가 다소 느슨해진 것에 대해서는 개선해야 한다"면서 "결정력에서도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서울은 조별리그에서 베이징 궈안(중국), 치앙라이 유나이티드(태국), 멜버른 빅토리(호주)와 격돌한다.

최 감독은 "진검 승부는 지금부터"라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조별리그에선 오늘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다음 달 본 시즌 시작을 앞두고 전력 보강이 더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한 최 감독은 우선 외국인 공격수 아드리아노(브라질)가 돌아온다고 전했다.

아드리아노는 2015∼2016년 최 감독 체제의 서울에서 활약하며 K리그 우승 등에 힘을 보탠 선수다.

최 감독은 "아드리아노가 훈련을 열심히 하고 말도 잘 들어 이전보다 성숙해진 것을 느낀다"면서 "근력 균형 때문에 시간이 다소 필요한데, (병원의) 진단보다는 빠르게 합류할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추가 선수 영입에 대해서는 "구단과 계속 얘기하고 있고, 일은 잘 진행 중"이라며 "등록 마감일까지 끝까지 기다려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 감독은 "바닥에서 새롭게 최정상을 향한 큰 꿈을 갖고 저와 선수들이 열심히 하고 있다"면서 "부상 선수들도 재활을 잘하고 있으니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고 힘줘 말했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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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13:03: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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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초반 흐름에도 압도한 서울, 3년 만의 ACL 전선 ‘이상 무’ - 동아일보

28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케다FA(말레이시아)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서울 알리바예프가 네 번째 골을 넣은 뒤 동료들에게 축하받고 있다. 상암|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3년 만에 매력 넘치는 무대에 참가할 기회를 얻었다.” (FC서울 최용수 감독)

첫 단추는 잘 꿰어졌다. K리그1 FC서울이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E조)에 무사히 안착했다.

서울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케다FA(말레이시아)와 대회 플레이오프(PO) 단판대결에서 4-1로 이겼다. 2017년 이후 3년 만에 ACL 본선에 오른 서울의 역대 최고 성적은 준우승(2013년)이다.


지난시즌 정규리그 3위로 PO 진출권을 따낸 서울은 조별리그 티켓을 확보해 베이징 궈안(중국)·치앙라이 유나이티드(태국), 같은 날 가시마 앤틀러스(일본) 원정에서 1-0 승리한 멜버른 빅토리(호주)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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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최종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 조별리그 1차전은 다음달 11일 베이징 원정인데, 최근 중국 우한에서 발병해 전 세계로 확산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여파로 서울이 먼저 홈경기를 개최할 가능성이 있다. AFC는 상하이 선화 원정(2월 18일·2차전)을 앞둔 울산 현대(F조) 등 국내·외 클럽들로부터 “중국 원정을 연기하고 싶다”는 내용의 공문을 접수, 스케줄 조정을 검토 중이다. “이 경기를 이기면 우리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방심하지 않고 서울다운 모습을 보이겠다”고 약속한 최 감독의 의지대로 서울은 경기 초반부터 케다를 몰아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그러나 쉽게 골은 터지지 않았다. 겹겹이 쌓인 수비를 뚫지 못한데다 수없이 시도한 슛은 골키퍼의 선방과 온몸을 내던진 수비 블로킹에 막혔다. 첫 득점은 전반 39분 나왔다. 경고 누적·퇴장으로 이어진 헤난 알베스의 핸드볼 파울로 얻은 박주영의 페널티킥(PK)으로 리드를 잡았다.

수적 우위 속에 추가골은 쉽게 나왔다. 후반 4분 오른쪽 크로스를 박동진이 정확한 헤더로 골네트를 갈랐다. 다만 집중력이 아쉬웠다. 3분 뒤 프리킥 상황에서 오스마르의 자책골로 격차가 좁혀졌다. 잠시 뒤숭숭해졌지만 더 이상 흔들리지 않았다. 후반 18분 오스마르가 프리킥을 성공시킨 뒤 후반 추가시간 알리바예프의 중거리포로 넉넉한 승리를 챙겼다.

상암|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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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12:46: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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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KIA, 전훈 출발 전 '장영석↔박준태' 맞트레이드 - SBS 뉴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가 해외 전지훈련 출발을 앞두고 선수를 맞바꿨습니다.

키움은 내야수 장영석을 KIA에 보내고 외야수 박준태(29)와 현금 2억원을 KIA에서 받는 트레이드를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우투우타인 장영석은 2009년 히어로즈에 입단해 지난해까지 통산 9시즌 동안 타율 0.233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엔 타율은 0.247에 머물렀지만, 홈런 7개와 타점 62개를 올리며 히어로즈 타선에 힘을 보탰습니다.

2014년 KIA에 입단한 박준태는 프로 통산 4시즌 동안 타율 0.210, 5홈런, 34타점, 66득점을 기록했습니다.

KIA는 "장영석이 내야수로서 활용도가 크고, 중장거리형 타자로 타선에 힘을 더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키움은 "박준태는 안정적인 수비와 강한 어깨가 강점으로 평가받는다"며 "외야진의 깊이가 더해져 외야 주전을 꿰차려는 선수 간의 치열한 경쟁이 기량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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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09:11: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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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in, 27 Januari 2020

13살 딸과 동승한 헬기 추락…'8초 · 24초 룰' 코비 애도 - SBS 뉴스

미국 프로농구 NBA의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가 헬기 추락사고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습니다. 전 세계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각계각층에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코비 브라이언트는 전용 헬기를 타고 가던 중 LA 인근에서 추락해 42살의 나이에 짧은 생을 마감했습니다.

코비는 자신을 따라 농구 선수를 꿈꿨던 13살 둘째 딸 지아나의 경기를 위해 함께 이동하던 길이었습니다.

같이 탑승했던 딸의 친구 가족 등 9명이 모두 숨져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1996년부터 20년간 LA 레이커스 한 팀에서 뛴 코비는 18번 올스타에 뽑혔고 5번의 우승과 2번의 챔프전 MVP를 차지한 NBA의 전설입니다.

한 경기 81득점과 통산 득점에서는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도 넘어섰습니다.

코비는 4년 전 은퇴 경기에서 60점을 몰아치며 코트를 떠났고 그의 등 번호 8번과 24번은 레이커스의 영구결번이 됐습니다.

전설을 잃은 NBA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모든 경기에 앞서 고인을 기렸고 상대 코트로 넘어가야 하는 제한 시간 8초와 공격 제한 시간 24초를 그대로 흘려보내며 그의 등 번호 8번, 24번을 추억했습니다.

한국 농구 KBL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코비를 추모했고 마이클 조던과 르브론 제임스, 축구 스타 네이마르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등 전 세계 스포츠계는 물론 트럼프 대통령과 오바마 전 대통령 등도 애도했습니다.

[타이거 우즈 : 갤러리들이 '맘바'(코비의 별명)를 위해 경기해달라고 말하는 걸 듣고 이제야 코비의 죽음을 알았습니다. 너무나 큰 충격이고 믿을 수 없이 슬픕니다.]

또 코비의 집과 같았던 레이커스의 홈구장 스테이플스 센터에는 수천의 팬들이 찾아와 고인을 떠올렸고 이곳에서 열린 그래미상 시상식은 축제가 아닌 추모의 장이 됐습니다.

LA 공항과 항만은 레이커스의 상징색인 노란색과 보라색 불빛으로 너무 일찍 떠난 '슈퍼스타'를 그리워했습니다.

(영상편집 : 우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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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7 12:12: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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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별들, 브라이언트 한목소리 추모…다양성은 여전 화두 - 연합뉴스

그래미의 코비 브라이언트 추모
그래미의 코비 브라이언트 추모

DJ 칼리드, 존 레전드, 믹 밀, YG 등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26일(현지시간) 치러진 제62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래퍼 닙시 허슬과 미국프로농구(NBA)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오보람 기자 = 미국 음악계의 '가장 성대한 밤'(music's biggest night)이라는 수식어로 소개되는 그래미 어워즈지만 올해는 달랐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26일(현지시간) 치러진 제62회 그래미 어워즈는 시상식 직전 날아든 비보로 침통한 분위기에서 문을 열었다.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에서 오랫동안 활약한 전설적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가 이날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딸과 함께 목숨을 잃었기 때문이다.

시상식 장소인 LA 스테이플스 센터가 LA 레이커스 홈구장인 만큼, 이곳에 모여든 대중음악계 별들은 한목소리로 브라이언트를 기렸다. 시상식은 예년보다 차분한 분위기에서 시작했다.

진행자 얼리샤 키스는 눈시울이 붉어진 채 무대에 등장했다. 그는 "말 그대로 코비가 지은 집(스테이플스 센터)에 서 있자니 가슴이 무너질 것 같다"며 애도했고, 보이즈 투 멘과 '잇츠 소 하드 투 세이 굿바이 투 예스터데이(It's So Hard to Say Goodbye to Yesterday)'를 함께 부르며 브라이언트를 추모했다.

방탄소년단과 래퍼 릴 나스 엑스 등이 꾸민 '올드 타운 로드 올스타즈'(Old Town Road All-Stars) 합동 무대에도 브라이언트 흔적이 등장했다. 릴 나스 엑스가 노래하는 배경에 브라이언트 유니폼이 놓인 모습이 보였다.

NBC 로스앤젤레스 방송 기자는 방탄소년단이 브라이언트 비보에 큰 슬픔을 전하며 "열혈 팬이었다"고 말했다고도 트위터에서 전하기도 했다.

얼리샤 키스, 코비 브라이언트 추모
얼리샤 키스, 코비 브라이언트 추모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하드록 대부 에어로스미스(Aerosmith)와 힙합의 전설 런 디엠시(Run-D.M.C.)는 히트곡 '워크 디스 웨이'(Walk This Way) 무대를 재연했는데, 공연 도중 무대에서 브라이언트 유니폼을 들어 보였다. 런 디엠시는 1986년 에어로스미스의 '워크 디스 웨이'를 리메이크해 록과 랩 음악의 접목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해 3월 괴한 총격으로 세상을 떠난 래퍼 닙시 허슬을 기리는 추모 공연도 마련됐다.

DJ 칼리드, 존 레전드, 믹 밀, YG 등은 허슬이 피처링한 곡인 '하이어'(Higher) 등을 선보이며 "편히 잠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어셔는 팝의 전설 프린스 헌정 공연으로 프린스 히트곡인 '키스', '리틀 레드 코베트'(Little Red Corvette) 등을 불렀다.

한편 '다양성'을 화두로 한 시도도 지난해에 이어 계속됐다. 주류 백인 위주 그래미가 소수자들에 더욱 문을 열고 변화해야 한다는 지적은 그간 끊이지 않았다.

2001년생 '신성' 빌리 아일리시는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베스트 뉴 아티스트'(신인상),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등 그래미 본상 4개 부문을 모두 석권하는 기록을 썼다.

흑인 여가수 리조가 흑인 댄서들과 함께 '트루스 허츠' 등으로 이날 공연 포문을 열었다. 그는 사회가 여성 가수에게 요구하는 마른 몸매를 가지지 않았지만 자신을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던져 온 아티스트다.

가수 리조, 그래미 어워즈 공연
가수 리조, 그래미 어워즈 공연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영국 가수 두아 리파는 지난해 수상자로서 신인상 시상에 나서 "뛰어난 여성 프로듀서, 아티스트, 작곡가, 엔지니어가 너무나 많다"며 "당신이 음악업계에 있고 사람을 찾는다면, 놀랍고 재능있는 여성들에게 시야를 넓히시라"고 요구했다.

방탄소년단과 이날 한무대에 선 래퍼 릴 나스 엑스는 인기 정점에서 성소수자로 커밍아웃한 인물이기도 하다.

K팝이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아시아인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이 그래미에서 첫 무대를 펼쳤고, 얼리샤 키스는 시상식 초반 여러 음악 장르를 언급하며 "당신이 K팝을 좋아하든, 로큰롤을 좋아하든…"이라고 표현했다.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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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7 09:02: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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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된 전설' 코비…전 세계 추모 물결 - 연합뉴스TV

'별이 된 전설' 코비…전 세계 추모 물결

[앵커]

미국프로농구, NBA의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가 헬기 추락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전 세계 각지에서는 마흔 둘의, 짧은 인생을 살다 간 브라이언트를 추모하는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가 시작됐지만 토론토 선수들이 자리에 선 채로 공격제한시간 24초를 보냅니다.

샌안토니오에 공격권이 넘어갔지만 역시 마찬가지.

선수들은 공격시간 24초간 흘려 보내는 방식으로 헬기 사고로 세상을 떠난 백넘버 24번의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했습니다.

선제골에 이어 페널티킥골로 승부를 기울인 네이마르.

멀티골의 환호 대신 손가락을 펴 보입니다.

2와 4. 브라이언트의 비보를 접한 네이마르의 애도 세리머니였습니다.

마지막 18번홀, 버디 찬스를 잡은 타이거 우즈는 갤러리들로부터 독사의 이름이자 브라이언트의 별명, "맘바를 위해 경기해달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타이거 우즈 / PGA 프로> "맘바를 위해 하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경기 후 그 말의 의미를 알게 됐죠. 충격적이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슬픕니다."

코비 브라이언트의 사고 소식에 전 세계가 슬픔에 빠졌습니다.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을 비롯해 전혁진 미국 대통령 등이 애도 메시지를 전했고 대중음악상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에서도 브라이언트 추모 시간을 가졌습니다.

브라이언트가 2016년 은퇴할 때까지 20년간 몸 담았던 레이커스의 팬들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팬들은 홈 구장 스테이플스 센터를 찾아 '레이커스의 영웅', '별이 된 전설'을 눈물로 추억했습니다.

연합뉴스 TV 박지은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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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7 08:51:0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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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서도 'NBA 전설' 추모…24초·8초 룰 등으로 코비 애도(종합) - 연합뉴스

송고시간2020-01-27 17:16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진 SK-KGC인삼공사 선수들과 관중들.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진 SK-KGC인삼공사 선수들과 관중들.

[KBL 제공]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KBL도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의 충격적인 사망 소식에 함께 애도하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

브라이언트가 헬기 추락사고로 42세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27일.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KGC인삼공사의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양 팀 선수단과 관중이 잠시 브라이언트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 시작과 함께 첫 공격권을 따낸 KGC인삼공사가 먼저 공격 제한 시간 24초를 그대로 흘려보냈다.

양 팀 선수들은 24초 동안 공격도, 수비도 하지 않고 가슴을 두드리기도 하고 손뼉을 치기도 하면서 저마다 브라이언트의 죽음을 애도했다.

공 소유권을 가져간 SK가 이번에는 하프라인을 넘어서지 않고 역시 같은 방식으로 8초를 보내고 공격권을 KGC인삼공사에 돌려줬다.

'24'와 '8'은 20년 동안 LA 레이커스에서만 뛴 브라이언트의 등 번호다.

레이커스에서 처음에는 8번을 달고 뛴 브라이언트는 2016년부터 고교 시절 처음 달았던 등 번호인 24번으로 바꿨다.

레이커스는 브라이언트가 은퇴한 뒤 8번과 24번 모두 구단 영구 결번으로 지정했다.

장내 아나운서를 통해 브라이언트의 추모 행사임을 안 관중도 기립박수를 보내며 선수들과 함께했다.

이날 KGC인삼공사의 브랜든 브라운과 SK의 자밀 워니 등은 농구화에 브라이언트의 이름 'KOBE'를 비롯해 애칭 'MAMBA', 등 번호 '24'와 '편히 잠드소서'라는 뜻의 'R.I.P'(rest in peace ) 등을 적고 뛰었다.

이날 열린 NBA 경기에서도 첫 24초를 브라이언트를 추모하는 시간으로 보냈다.

KBL에서도 잠시나마 브라이언트와 작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SK 구단의 제안에서 시작됐다.

원정팀인 KGC인삼공사도 이를 흔쾌히 받아들였고, 경기감독관을 통해 KBL 경기본부에도 이런 내용이 사전에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고양 오리온 경기,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치러진 원주 DB-서울 삼성 경기에서도 애국가 제창을 하기 전 양 팀 선수들과 관중이 코비를 추모하며 24초간 묵념했다.

hosu1@yna.co.kr

KBL서도 'NBA 전설' 추모…24초·8초 룰 등으로 코비 애도(종합)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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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7 08:16: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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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gu, 26 Januari 2020

'정태욱 113분 헤딩골' 한국, 아시아 U-23 챔피언십 첫 우승 - 중앙일보 - 중앙일보

26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AFC U-23 챔피언십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결승전 연장 후반.  정태욱이 선제골을 넣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AFC U-23 챔피언십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결승전 연장 후반. 정태욱이 선제골을 넣고 있다. [연합뉴스]

0-0으로 맞선 연장 후반 8분. 오세훈(상주)이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헤딩경합 과정에서 상대 파울로 프리킥을 얻어냈다. 벤치에 있던 김학범 감독은 큰소리와 함께 손동작으로 작전지시를 했다. 
 

사우디와 결승서 연장 후반 8분 결승골
1m94cm 정태욱, 결정적 세트피스 한방
'학범슨' 김학범 감독, 또 한번 용병술
9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 이어 또하나 쾌거

이동경(울산)은 택배처럼 정확한 왼발 프리킥을 올렸다. 1m94㎝ 장신 수비수 정태욱(대구)가 껑충 뛰어올라 헤딩 결승골로 연결했다. 9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을 이뤄낸 한국축구가 사상 첫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우승을 달성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0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연장 끝에 사우디아라비아를 1-0으로 꺾었다. 전·후반을 90분간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한국은 연장 전반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해 승부차기에 돌입하는가 싶었다.
 
이 때 정태욱이 세트피스 한방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에 빗대 ‘학범슨’이라 불리는 김학범 감독의 용병술이 빛났다.  
 
이미 결승진출로 대회 3위까지 주어지는 도쿄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따낸 한국은 이번대회 6전 전승으로 퍼펙트 우승을 달성했다. 한국은 2014년 출범한 AFC U-23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이뤄냈다. 종전 최고성적은 2016년 준우승이었다. 
26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AFC U-23 챔피언십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결승전.  정우영이 골을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AFC U-23 챔피언십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결승전. 정우영이 골을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학범 감독은 이날 측면수비수 김진야(서울)을 오른쪽 공격수로 기용했고, 왼쪽 공격수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을 3경기 만에 선발로 내세웠다. 이 경기 전까지 5경기에서 단 1실점한 사우디를 공략하기 위해 변칙전술을 꺼내 들었다.   

 
하지만 정우영은 전반 20분 상대선수 가랑이 사이로 볼을 빼내 슛을 쐈으나 골키퍼 다리에 걸렸다. 전반 40분 김진야가 오른쪽에서 올려준 크로스가 흘러 정우영에게 또 한번 찬스가 났다. 하지만 정우영의 오른발슛은 골대 위로 벗어났다. 앞서 전반 12분 골키퍼 송범근(전북)이 백패스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실점위기를 간신히 넘겼다. 

26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AFC U-23 챔피언십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결승전.  이동준이 슛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AFC U-23 챔피언십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결승전. 이동준이 슛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반을 0-0으로 마친 김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정우영을 빼고 이동준(부산)을 투입했다. 또 후반 8분 김진규(부산) 대신 이동경(울산)을 넣었다.  

 
후반 13분 이동경이 상대 수비 사이로 스루패스를 찔러줬다. 빠져들어간 이동준이 한차례 접고 왼발슛을 연결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28분 마지막 교체카드로 김대원(대구)을 꺼내들었다. 
 
한국은 계속해서 공격 주도권을 잡고 사우디를 공략했다. 후반 33분 이동준이 골키퍼 1대1 찬스에서 슛 대신 패스를 내줬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한국은 사우디의 탄탄한 수비를 뚫지 못했다. 박지성은 AFC 초청으로 이날 경기장을 찾아 후배들을 응원했지만 한국은 결국 연장에 돌입했다. 

26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AFC U-23 챔피언십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결승전. 경기장을 찾은 박지성이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AFC U-23 챔피언십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결승전. 경기장을 찾은 박지성이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양팀은 연장 전반 15분 안에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연장 후반 초반 파울과정에서 양팀 선수들이 몸싸움을 펼치기도했다. 연장 후반 5분 이동경의 슛도 상대 골키퍼에 막혔다.
 
하지만 정태욱이 킥오프 113분 만에 극적인 골을 터트렸다. 이동경의 왼발과 정태욱의 머리가 빛났다. 한국축구는 극적인 우승을 이뤄냈다.   
한국 U-23 대표팀 정태욱이 26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AFC U-23 챔피언십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결승전 연장 후반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뉴스1]

한국 U-23 대표팀 정태욱이 26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AFC U-23 챔피언십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결승전 연장 후반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뉴스1]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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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15:07:4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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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U-23 챔피언십 결승전서 90분 간 0-0 무승부… 연장 돌입 - Goal.com

[골닷컴] 서호정 기자 =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축구 국가대표팀은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AFC(아시아 축구연맹) U-23 챔피언십에서 사우디 아라비아와 서로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상태로 90분을 마쳤다. 도쿄 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을 겸한 이번 대회에서 결승 진출로 본선행에 성공한 한국은 첫 우승까지 노리고 있다.

이번 대회 내내 과감한 로테이션 전략을 가동 중인 김학범 감독은 대회 마지막 경기에서도 중원 멤버 다수를 바꾼 라인업을 내세웠다. 골키퍼와 포백 수비, 최전방의 오세훈과 수비형 미드필더 원두재, 김동현은 동일했지만 정우영, 김진규, 김진야를 배치한 2선은 통째로 바꿨다. 이번 대회에서 풀백으로 주로 활약한 김진야의 오른쪽 윙 배치와 정우영을 3경기 만에 출전시킨 것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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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슈팅은 사우디가 기록했다. 킥오프 1분도 채 되지 않아 간판 공격수 알 함단이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기습적으로 감아 차기를 했다. 골키퍼 송범근이 잡아내며 막았다. 이후 양 팀은 중원을 중심으로 치열한 힘 싸움을 했다. 골키퍼 송범근이 공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범해 이기를 맞기도 했지만 무사히 막아냈다. 

전반 20분 정우영이 처음으로 한국의 위협적인 공격을 이끌었다. 후방에서 넘어온 공을 받아 페널티박스 안까지 침투한 그는 압둘 하미드의 가랑이 사이로 공을 통과시킨 뒤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사우디의 마지막 방어에 막혔다. 

사우디도 전반 25분 무크타 알리가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4분 뒤엔 알함단이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을 파고들어 한국을 위협했다. 

전반 막판 한국은 다시 뜨거운 공격을 했다. 김동현의 날카로운 침투 패스를 받은 정우영이 다시 한번 빠른 발을 이용해 사우디 수비를 흔들었다. 전반 34분에는 오세훈이 김진규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위력적인 오른발 슛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42분 가장 좋은 기회가 왔다. 김진야가 오른쪽 측면을 파고 들어 올린 크로스를 동료들이 뒤로 흘려줬다. 정우영이 상대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섰지만 강하게 찬 오른발 슛이 골문 위로 벗어났다. 벤치에 있는 김학범 감독이 너무나 안타까워 한 장면이었다. 

결국 김학범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정우영을 빼고 이동준을 투입했다. 후반 8분에는 김진규 대신 이동경까지 투입되며 공격적인 2선 형태를 갖췄다. 이동준은 후반 12분 이동경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오른쪽을 파고 들어 방향 전환으로 수비를 따돌리고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알야미가 팔을 뻗어 막아냈다. 

사우디도 후반 15분 알간남을 빼고 야흐야를 투입해 첫 교체카드를 썼다. 7분 뒤에는 한국 수비에 막힌 알함단이 빠지고 알브리칸이 투입됐다. 다른 스타일의 공격을 시도하겠다는 알셰흐리 감독의 계산이었다. 김학범 감독은 후반 28분 마지막 교체카드로 이유현 대신 김대원을 택했다. 김진야가 풀백으로 내려가고 김대원이 2선 측면에 섰다. 

후반 32분 다시 기회가 왔다. 후방에서 김진야가 길게 넘긴 공을 경합 과정에서 사우디 수비가 실수를 하자 이동준이 그대로 골문 앞까지 몰고 갔다. 수비와 골키퍼가 달려들자 뒤로 내줬지만 이동경의 슈팅은 수비에 걸렸고, 김대원의 2차 슈팅 시도도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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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도 후반 42분 계속 세컨드볼을 점유하며 기회를 노리다 가립의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으로 한국 골문을 위협했다. 경기 막판 사우디는 볼 점유를 높이며 공격을 거듭했지만 한국 수비진도 적절하게 대응했다. 

결국 양 팀은 90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연장전으로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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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14:27: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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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외신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결정력만 더 좋았다면 해트트릭도 달성했다며 아쉬워했다.

손흥민은 25일(한국시간) 영국 세인트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스햄튼과의 2019-20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전에서 후반 13분 선제골을 넣었다.

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사이드와 전방을 오간 손흥민은 에릭 라멜라의 도움을 받아 왼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토트넘은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후반 42분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아쉽게 비겼다. 양 팀은 재경기를 치르게 됐다.

손흥민이 2경기 연속골을 터트렸지만 외신의 반응은 아쉬웠다. 글로벌 스포츠매체 ESPN은 “손흥민의 마무리가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골문 앞에서 좀 더 무자비했다면 해트트릭도 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득점 장면은 칭찬했지만, 손흥민 정도라면 찬스에서 더 무자비해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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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14:28:1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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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박지성, 후배들 우승 보기 위해 경기장 찾았다 [오!쎈 방콕] - OSEN

[OSEN=방콕(태국), 이승우 기자] 한국 축구의 레전드 박지성이 후배들의 우승을 응원하기 위해 태국을 찾았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26일 밤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AFC U-23 챔피언십 사우디아라비아와 결승전을 치르고 있다.

조별리그부터 5연승 파죽지세로 결승에 진출한 한국은 대회 첫 우승을 노린다. 이미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목표를 이뤘으나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각오다.

[OSEN=방콕(태국) 곽영래 기자]박지성이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한국은 사우디와 전반전 초반 잇단 실수로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전반 막판 이를 극복하고 상대를 몰아세웠다. 오세훈과 정우영의 연속된 슈팅은 아쉽게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날 경기장엔 반가운 얼굴이 자리했다. 바로 한국 축구의 전설인 박지성이다. 지난 호주와 준결승전에서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가 모습을 드러낸 데 이어 박지성 또한 후배들의 우승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박지성은 현재 AFC 컨설턴트 역할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대표팀 관계자에 따르면 박지성은 AFC 초청으로 결승전 장소를 찾았다./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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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13:37:57Z
52782139483640

전반 아쉬움 털어낸 '왼발 슛'…손흥민 "재경기는 슬퍼" - SBS 뉴스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2경기 연속 골망을 흔들며 시즌 12호 골을 뽑아냈습니다. 하지만 팀은 1대 1로 비겨 FA컵 32강에서도 재경기를 치르게 됐습니다.

주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사우스햄튼 원정에서 왼쪽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전반 두 번의 결정적인 기회에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전반 9분 회심의 왼발 슈팅은 골문을 살짝 빗나갔고 전반 27분 로셀소의 중거리슛이 골망을 흔든 상황에서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넘어졌던 손흥민의 왼발에 공이 스친 것으로 밝혀져 골은 무효가 됐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13분 찾아온 기회는 놓치지 않았습니다.

라멜라의 패스를 받아 기어이 왼발로 골문 구석을 찌르며 아쉬움을 털어냈습니다.

두 경기 연속 골로 시즌 12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토트넘은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막판 동점 골을 내주고 비겨 FA컵 64강전에 이어 32강전에서도 재경기를 치르게 됐습니다.

[손흥민/토트넘 공격수 : 또 재경기를 하게 됐네요. (골을 넣었지만) 슬프고 실망스럽습니다.]

---

스페인 발렌시아는 바르셀로나와 홈경기에서 무려 13년 만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강인은 출전하지는 못했지만 경기장 밖에서 기다리던 100여 명의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줘 감동을 전했고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했습니다.

[이강인 : 새해 복 많이 받고 꼭 행복하세요, 모두들.]

(영상편집 : 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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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12:18: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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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결승 깜짝 카드, ‘부진’ 정우영 토너먼트 첫 출격 [한국 사우디] - MBN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누가 선발로 나갈지는 나도 모르겠다.” 2020년 도쿄올림픽 축구 예선 결승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전 하루 전날, 김학범 감독은 예상 베스트11를 묻는 말에 웃으며 답했다.
그리고 깜짝 카드를 꺼냈다. 예상을 깼다. 김진야(서울)의 전진 배치도 의외지만 정우영(프라이부루크)의 선발 출전도 파격적이다.
정우영은 26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 사우디아라비아전에 김진야와 좌우 날개로 나선다.
정우영은 2020년 도쿄올림픽 축구 예선 결승 한국-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선발 출전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 정우영은 2020년 도쿄올림픽 축구 예선 결승 한국-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선발 출전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유일한 유럽파인 정우영은 이반 대회에서 부진했다. 조별리그 3경기(선발 2회)만 소화했다. 8강 요르단전과 4강 호주전에는 교체 출전 기회도 얻지 못했다.
큰 기대를 받았으나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개인 기량은 물론 조직적인 플레이도 떨어졌다. 올림픽 본선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어쩌면 마지막 시험일 수 있다.
한편, 최전방 공격수는 오세훈(상주)이 낙점됐다. 그동안 오세훈과 조규성(안양)을 번갈아 선발로 기용했던 김 감독은 오세훈 카드를 2경기 연속 먼저 꺼냈다.
미드필더 김진규(부산), 김동현(성남), 원두재(울산)가 중원에 배치됐다. 수비진은 호주전과 같다. 이상민(울산)과 정태욱(대구)이 중앙 수비, 강윤성(제주)과 이유현(전남)이 측면 수비를 책임진다. 골키퍼 송범근은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전 경기 베스트11에 포함됐다.
한편, 이번 대회는 2020년 도쿄올림픽 축구 예선을 겸한다. 한국은 22일 4강 호주전에서 2-0으로 이기며 일찌감치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꺾을 경우, 사상 첫 AFC U-23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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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11:56: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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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바람 뚫을 이는 오세훈, 사우디전 최전방…정우영도 선발 - 동아일보

준결승전과 비교해 선발 3명 변경

193㎝ 장신 공격수 오세훈(상주)이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의 모래바람을 뚫어야 한다.

김학범 감독은 26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사우디와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결승에서 오세훈을 최전방에 세우는 4-2-3-1 전술을 꺼냈다.

오세훈은 22일 호주와의 준결승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출격이다.


그동안 번갈아갔던 로테이션을 감안하면 조규성(안양)의 선발 출전이 예상됐지만 김 감독은 이를 깼다. 오세훈은 호주전에서 적극적인 몸싸움과 가벼운 몸놀림으로 절정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주요기사

2선에는 정우영(프라이부르크), 김진규(부산), 김진야(서울)가 섰다. 왼쪽 풀백을 맡았던 김진야의 오른쪽 미드필더 배치가 눈에 띈다.원두재(울산)는 김동현(성남)과 함께 허리에서 공수 연결 고리를 맡으며 조별리그 2차전부터 5경기 연속 선발로 나섰다.

수비는 왼쪽부터 강윤성(제주), 이상민(울산), 정태욱(대구), 이유현(전남)이 섰다. 골키퍼는 그동안 풀타임을 뛴 송범근(전북)이다.

준결승과 비교해 선발 라인업의 변동은 3명이다. 수비 포백은 변화를 주지 않았다.

김학범호는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로 목표를 달성했지만 내친김에 이 대회 첫 우승까지 노리고 있다. 이기면 전승 우승이다.

한국은 AFC 연령별 대회 중 유일하게 이 대회에서만 우승이 없다. 2016년 결승에 올랐지만 일본에 패했다.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사우디와의 상대전적에서는 한국이 4승3무로 압도적인 우위에 있다.

[방콕=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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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11:14:00Z
52782139483640

손흥민, 설 연휴 '축포' 쐈지만…무승부에 시무룩 - JTBC

손흥민, 설 연휴 '축포' 쐈지만…무승부에 시무룩

[앵커]

오늘(26일) 나온 손흥민 선수의 골입니다. 두 달 만에 두 경기 연속골을 터뜨렸지만 경기를 마친 손흥민 선수의 표정은 그리 밝지 않았는데요. 무승부가 실망스럽다고 이야기하면서 동료 선수에게 미안함도 전했습니다.

문상혁 기자입니다.

[기자]

< 사우샘프턴 1:1 토트넘|FA컵 32강 >

손흥민은 기다렸습니다.

상대 수비수들의 시선이 모두 라멜라에게 쏠린 사이 페널티 지역 왼쪽에 생긴 큼지막한 공간.

손흥민은 공을 받자 툭툭 치고 나가더니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골문으로 달려들어 머리로 툭 넣은 새해 첫 골에 이어 이번엔 발로 골을 터뜨린 겁니다.

손흥민이 두 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건 지난해 웨스트햄전에서 네 경기 연속으로 골을 넣은 뒤 두 달 만입니다.

추가 골 기회도 있었습니다.

또다시 파고든 왼쪽 공간에서 날린 슛은 골대를 살짝 넘어갔고, 경기 종료 직전엔 오프사이드에 걸려 골로 연결되진 못했습니다.

잉글랜드 언론은 손흥민의 골을 향해 "환상적인 슛", "훌륭한 마무리"라고 칭찬했지만 정작 손흥민의 표정은 어두웠습니다.

[손흥민/토트넘 : 슬프고 실망스럽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 사우샘프턴에 내준 골로 다시 경기를 치러야 하기 때문입니다.

동료 선수에게 미안함도 전했습니다.

전반 28분, 상대 선수 다리에 걸려 넘어진 손흥민이 일어나다 로 셀소의 슛을 피하지 못하면서 비디오 판독으로 득점이 취소됐기 때문입니다.

토트넘은 다음달 6일 사우샘프턴을 홈으로 불러 FA컵 32강 경기를 다시 펼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방송 영상은 서비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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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11:49:00Z
52782140861706

류현진이 이끄는 MLB 토론토, 4인 선발 투수 확정 - 강원도민일보


▲ 류현진이 27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 입단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끝)
▲ 류현진이 27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 입단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끝)

류현진(33)이 이끄는 미국프로야구(ML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사실상 4명의 선발 투수를 확정하고 5번째 투수를 스프링캠프에서 선발할 참이다.

토론토 지역 일간지 토론토 스타는 26일(한국시간) 토론토 구단의 선발 투수 4명이 확정된 것처럼 보인다며 류현진, 태너 로어크, 맷 슈메이커, 체이스 앤더슨의 이름을 거론했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이 시범경기 어느 시점에서 발표하겠지만, 개막전 선발은 당연히 팀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는 투수인 류현진이 유력하다.

토론토 스타는 이를 두고 ‘확실하다’고 평했다.

이 신문은 모든 투수가 시범경기 끝날 무렵까지 모두 건강하다면 최대 6명이 마지막 5선발 자리를 두고 경쟁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라이언 보루키, 트렌트 손턴이 5선발 선두 주자이며 일본프로야구에서 구원과 선발로 경력을 쌓은 야마구치 순과 유망주 트리오인 앤서니 케이, T.J. 조이크, 제이컵 웨그스펙이 경쟁에 가세한다.

작년보다는 훨씬 줄어들겠지만, 바람잡이 선발을 내세우는 ‘오프너’ 전략을 펼 가능성도 있다고 토론토 스타는 예상했다.

특정 상대 팀에 통할 만한 선발 투수가 없을 때 불펜 투수들로 경기를 치르는 전략으로, 로어크나 앤더슨 사이에 구원 월머 폰트가 선발로 등판하는 식이다.

슈메이커를 빼고 류현진, 로어크, 앤더슨은 모두 지난 시즌 후 토론토와 새로 계약해 팀의 선발진을 새로 세웠다.

지난해 토론토는 선발진 붕괴로 투수만 39명을 기용했고, 이 중 21명이 최소 1경기 이상 선발 등판했다.

올해엔 선발 투수진의 구색을 갖추자 마운드 전반이 회생할 것이라는 토론토 언론과 팬의 기대가 커진다. 그 중심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있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http://www.kado.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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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10:10:46Z
52782143200894

'살아난' 손흥민, 2경기 연속 골 행진…김세영, 3R 공동 3위 - TV조선

/ Reuters

[앵커]
토트넘의 손흥민이 설날 축포를 터트렸습니다. 두 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이다솜 기자입니다.

[리포트]
0의 균형이 깨진 건 후반 13분이었습니다. 라멜라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정확한 왼발 슛으로 천금 같은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시즌 12호 골이자 두달만에 나온 연속 골. 전반, 아쉽게 놓친 1대 1 기회를 보기 좋게 만회했습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에도 경기 막판 동점골을 허용하며 FA컵 16강을 놓고 재경기를 치르게 됐습니다.

손흥민
"실망스러운 결과입니다. 토트넘이 더 좋은 팀이고 더 많은 기회가 있었는데 비겼고 다시 경기를 치러야 합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에선 이강인의 소속팀 발렌시아가 바르셀로나를 2-0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발렌시아가 홈에서 바르셀로나에게 승리한 건 무려 13년 만입니다. 이강인은 아쉽게 결장했습니다.

파5 10번홀에서 김세영이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아냅니다. LPGA투어 게인브리지 셋째날, 5타를 줄이며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선두와는 3타차, 내일 마지막 라운드에서 시즌 첫승 사냥에 나섭니다.

PGA투어 통산 최다승인 83승에 도전하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시즌 첫 출전한 파머스 인슈어런스에서 선두 람에 5타 뒤진 7언더파, 공동 14위로 4라운드에 돌입합니다. 9언더파를 친 강성훈도 내일 역전 우승에 도전합니다.

TV조선 이다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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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10:44:0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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